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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수시 최저등급 충족 인원 늘어날 전망…정시 경쟁 치열해져 '어려운 수능' 될 수도 2024-09-30 10:00:37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접수하지 않고, 본수능에만 접수한 수험생은 9만3195명이다. 지난해에는 8만9642명이었으며, 이를 통상 반수생으로 추정한다. 반수생이 지난해보다 3553명(4.0%) 증가했는데, 이는 의대 모집 정원 확대에 따라 반수생이 늘어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증가한 3553명이 올해 수능에서 상당히 중요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수탐 3~4등급대도 인서울 도전해 볼만 통합수능선 전과목 고른 점수 확보가 중요 2024-09-23 10:00:05
평가원 모의고사도 끝났고, 수시 지원 대학도 최종 결정됐다. 이제 남은 기간은 11월 14일 본수능까지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기다. 지난해 2024학년도 수능부터 킬러 문항이 배제됐다. 국어는 지문에서 전문용어를 쓰면 안 되고, 선택지 제시문도 추상적이거나 지문과 답지에 개념을...
수능인데 영어 안 봐?…수학도 미응시율 최고 2024-09-18 07:27:28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자료를 보면 올해 수능에서 영어 응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은 8천933명(이하 원서 접수 기준)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험생(52만2천670명)의 1.7%가 영어를 보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영어 미응시율은 1년 전(1.2%)보다 0.5%포인트 확대된...
내년 역사교과서 9종 모두 '자유민주주의' 명시 2024-08-30 17:54:39
짧게 서술하는 것으로 그쳤다. 한국학력평가원은 “일제는 일본군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젊은 여성들을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로 끌고가 끔찍한 삶을 살게 했다”고 기술했다. 올해 처음 검정을 통과한 한국학력평가원의 교과서는 이승만 정부를 서술하면서 ‘독재’ 대신 ‘집권 연장’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다. 다...
새 역사교과서, 드디어 베일 벗었다 2024-08-30 05:36:40
한국학력평가원 ▲ 천재교과서 ▲ 주식회사씨마스 ▲ 미래엔 등이다. 이 가운데 이번에 처음 검정을 통과한 한국학력평가원의 교과서는 보수적 시각으로 현대사를 서술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복수의 역사교과 교사와 국회 교육위원회 김준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확보한 한국학력평가원 한국사교과서를 보면 교과서...
올해 수능 11월 14일…의대 노린 N수생 '변수' 2024-06-30 09:10:58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학력 수준이 고3 재학생보다 더 높은 N수생이 늘어나면 '물수능'을 피하기 위해 평가원이 문제를 어렵게 출제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킬러문항을 출제하지 않는다는 평가원의 방침에도 실제 체감 난도가 훨씬 높아질 수 있는 셈이다. 올해 수능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영·수 까다롭게 출제…수능 최저 충족여부 살펴야, 의대 증원·첨단학과 신설·무전공 선발 등 변수 대응을 2024-06-17 10:00:03
이번 6월 평가원 모의고사도 국어는 언어와매체 기준으로 1등급이 83점, 2등급이 75점, 3등급이 68점으로 추정될 정도로 지난해 수준 못지않게 어렵게 출제되었다. 수학도 지난해 미적분에서 1등급이 원점수 기준 84점, 2등급이 74점, 3등급이 65점으로 원점수 커트라인이 형성될 정도로 매우 어려운 시험이었다. 이번 6월...
구글,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통해 청년 3천500명에 장학금 2024-01-03 09:56:39
= 구글은 올해 말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함께일하는재단, 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GDSC) 등과 함께 자사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글 커리어 서티피케이트(GCC) 디지털 스킬업 패스'를 운영하며 최대 3천500명의 청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GCC 디지털 스킬업 패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거 늘어난 N수생, 수능서 고전한 듯 2023-12-07 15:30:05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평가원이 수험생의 학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평가원은 6월과 9월 등 두 차례 모의평가를 거쳐 수험생 집단의 학력을 가늠하고 이를 수능 출제에 반영해왔다. 그러나 올해에는 교육부가 6월 중순 이후 갑작스럽게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혀 6월...
킬러문항 없는 첫 수능…변별력 갖춘 '불수능'이었다 [종합] 2023-11-16 20:14:53
실제 성적 분포에는 N수생 증가나 코로나19에 따른 재학생의 학력 저하 등 다양한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능에는 작년보다 3442명 줄어든 50만4천588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이 64.7%를 차지했고, 졸업생은 31.7%, 검정고시생 등 기타 지원자는 3.6%다.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을 합한 지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