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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월급 800만원 가구도 국가장학금, 바람직할까 2024-12-02 10:00:08
때 한국은 학부모의 대학 교육비 부담이 크지만, 정부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은 측면도 있다. 교육부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 지표 2023’에 따르면 고등교육(대학, 대학원) 지출액 중 학부모 등 민간 부담분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0.64%로 OECD 평균 0.33%보다 높다. 반면 정부 부담은 GDP 대비 0.91%로 관련...
법원 '문제유출' 연세대 논술…"후속절차 중지" 가처분 인용 2024-11-15 17:49:27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재시험을 요구하며 지난달 21일 가처분을 냈다. 이들은 “문제지 회수 이후에도 수험생 출입과 전자기기 사용을 통제하지 않았다”며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문제를 미리 풀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풀이 시간에 비례해 정답을 맞힐 가능성이...
[시사이슈 찬반토론] 고교 무상교육, 정부가 지원해야 할까 2024-11-11 10:00:09
아니다. 누군가 돈을 내야 한다. 과거에는 학생(학부모)이 내던 돈을 지금은 정부, 교육청, 지자체가 분담하고 있을 뿐이다. 결국엔 국민 부담이다. 정부 재정이 튼튼하지 않으면 무상교육도 지속되기 어렵다. 교부금을 내국세의 20.79%로 못 박은 것도 논란거리다. 저출생 고령화로 학생 수는 줄고 노인 인구는 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소하 1동에서 열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 마무리 2024-11-06 14:59:52
사업지와 지역 현안 현장 방문 △운산고 학부모 간담회 △적십자 봉사회 ‘계절 김치 담그기’ △소하고등학교 학부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소하1동 주민자치회 주민세 마을사업인 ‘놀면 뭐 하니? 꽃길 만들자!’로 조성된 거리를 걸으면서 “광명시가 추구하는 생활 속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는 정원 도시...
박승원 광명시장, '우리 동네 시장실' 진행해 소통행보 이어가 2024-10-24 16:00:32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광명초등학교 학부모들과의 만남으로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 맞은편에 조성 중인 광명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의 비산먼지에 대한 저감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박 시장은 “주민, 조합, 시공사가 협의할 수 있는 대책 회의...
대한핸드볼협회, 국내 개별 종목 의학 지침서 ‘핸드볼 의학’ 발간 2024-10-21 15:45:00
및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발간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이경태 대한핸드볼협회 의무위원장은 “핸드볼 의학 서적이 오랜 기간의 준비 끝에 빛을 보게 되어 기쁘다. 대한핸드볼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의 결과이며, 특히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신 한국핸드볼발전재단에 감사드린다. 핸드볼 의학 서적이...
3대가 함께 즐기는 '스내그골프대회' 울산 개최 2024-10-20 19:40:23
원종학 울산시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장, 김형달 한국스내그골프협회 회장, 임혜란 울산시 스내그골프협회 회장, 전찬복 울산시 스내그골프협회 부회장, 한설희 jtbc골프해설위원, 김계영 울산시 수영연맹회장, 배철욱 울산시 복싱협회 회장, 박은진 울산시 실용무용협회 회장, 인승철 바이스앤 전무이사, 조상철 바이스앤...
尹 "제주 신항, 물류·크루즈 거점 항만으로…UAM 시범운용구역 지정" 2024-10-15 15:04:03
제주도민을 비롯해 기업인, 연구자, 학부모, 교육자, 해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자리했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학기제 개편, 국제적 조류인가 혼란의 씨앗인가? 2024-10-14 10:00:24
둘러싼 논의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이해 당사자 사이에서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학기제 개편이 교육 발전을 위해 불가피한 길인지, 예고된 혼란으로 긁어 부스럼만 만들지 면밀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찬성] 저출산 등 사회 변화·국제 표준 맞춰, 학기제 개편은 선택 아닌 필수9월 신학기제는 입학...
"등교시 폰 수거, 인권침해 아냐"…인권위, 10년 만에 판단 뒤집어 2024-10-07 19:07:26
위원회실에서 전원위원회를 열고 '고등학교가 학칙을 근거로 일과 시간에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보관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는 진정 사안에 대해 "인권침해로 보기 어렵다"며 위원 8 대 2의 의견으로 기각했다. 작년 3월 전남의 한 고등학교 재학생이 "등교 시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하는 행위는 인권 침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