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워싱턴서 '만세삼창'…주요한인회 공동주최 삼일절 기념식 2025-03-02 04:34:30
교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대사관이 전했다.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정부 기념사 대독, 독립유공자 후손 소개,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을 한 광복회 워싱턴지회 문숙 회장은 "삼일절 행사가 그간 소규모 행사로 분산 개최돼 선열들께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한인사회가 하나로 뭉쳐...
롯데장학재단-광복회,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일본 역사탐방 2024-07-15 14:08:32
=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9∼12일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들과 함께 일본 도쿄, 도야마, 교토, 오사카의 사적지를 찾는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이 주최하고 광복회가 주관한 이번 탐방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43명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김능진 광복회...
"일본에 이런 곳이?"…신격호 손녀 따라간 학생들 놀랐다 [현장+] 2024-07-15 12:00:03
도야마, 교토, 오사카 내에 마련된 한국 독립운동 발생지를 3박4일간 탐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43명을 비롯해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김능진 광복회 부회장과 윤봉길 의사 손녀인 윤주경 전 국회의원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독립운동사를 주로 가르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일본 역사탐방"…발벗고 나선 신격호 장손녀 2024-07-15 12:00:02
시간을 가졌다. 많은 한국인이 모여 독립 만세운동을 펼쳤던 2·8 독립운동 만세운동지와 2·8 독립선언 기념비, 관동 일대에서 6000명 이상의 한국인이 학살된 것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관동대지진 조선인 순직자 추모비, 윤봉길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윤봉길 의사 암장 지적비 등을 돌아봤다. 이 기간...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역사 속 빛나는 별 내 마음속 호국 인물 2024-06-07 17:38:25
다짐하게 된다. 모진 고문 속에서도 독립 외친 유관순 열사 김연수 주니어 생글 기자 수원 영덕초 5학년 여러분이 가장 존경하는 호국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순신, 김구, 안중근, 윤봉길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많은 인물이 있지만, 제 마음속 넘버원 호국 인물은 유관순 열사입니다. 유관순 열사는 어린 학생 신분으로...
【기고】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사임시킨 순종 황제의 순행 2024-04-22 13:47:59
학교 학생을 비롯해 시민들이 길을 메웠다. 대형 녹문(綠門)을 세우고 태극기가 나부끼는 가운데 시민들이 연도에 나와 만세를 불렀다. 밤에는 폭죽이 하늘에 솟아 날고 제등 행렬이 밤을 수놓았다. 『황성신문』은 환영인파의 수가 대구 2천, 부산에서는 학생과 내외국 인민이 항구를 가득 메웠다고 하고 마산에서는 3만에...
경남도,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2024-03-01 12:53:35
더 강화했다. 독립유공자 유족을 영상 중계를 통해 전부 소개했으며, 유공자의 후손인 정은경씨와 김준석, 김지온, 김태인 학생이 직접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또 독립유공자의 업적을 유족에게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1919년 김해 장유면 무계리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한 고 이강석 선생의 후손 이수학 씨,...
'3월 독립운동가'에 만세운동 도운 호주 선교사 3인 2024-02-29 18:16:14
국가보훈부는 부산지역 여학교의 만세운동을 도운 호주 선교사 이사벨라 멘지스, 마거릿 샌더먼 데이비스, 데이지 호킹 등 3명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1919년 3월 11일 일신여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태극기를 들고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했다. 보훈부는 “일신여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선열 100人 독립유공자로 기린다 2023-08-14 18:25:41
경남 통영 중심부인 부도정 장터에서 만세 시위에 앞장서 옥고를 치렀다. 사회적으로 천대받던 기생의 만세 시위는 3·1운동의 열기가 통영 전역에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보훈부는 “3·1운동이 나이와 계층을 불문한 거족적 독립운동이었음을 보여준다”며 “통영은 기생과 상인, 어민들이 시위에 적극 참여한 지역으로...
尹대통령 "日, 침략자에서 파트너…연대·협력 해야" 2023-03-01 11:58:13
기념식장 현장 낭독,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을 향한 열망을 표현한 공연과 대합창,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관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의 후손 장예진(대구왕선초 4학년) 학생이 태극기를 필두로 대통령 부부와 함께 입장했고, 주제 영상에서는 우리 주위에 있는 3.1운동 유적지를 찾고 그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