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하연 "16조원 기부시장 판 확 바꿔볼게요" 2025-02-06 18:38:38
대표가 고등학생 때부터 7년 넘게 이어온 교육 봉사 경험이 창업 계기가 됐다. 그는 “봉사에서 만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때 성취감을 느꼈다”며 “나의 나눔 활동이 사회에 어떤 가치를 가져다주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나비얌을 만들었다”고 했다. 나눔비타민은 SK텔레콤, 한화그룹...
"돈 없어 못 먹지?" 놀림받는 아이에게…사장님이 전해준 온기 2025-01-29 18:59:54
친구들과 함께 식당을 찾은 학생이 돈이 없어 음식을 시키지 못하고 놀림을 받자 라면을 끓여준 사장의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스레드 이용자 A 씨가 올린 글이 확산했다. A 씨는 해당 글에서 "저번 주에 예비 신랑이 하는 식당에 학생 셋이 와서 2명은 김치볶음밥을...
바쁘다 바빠…오세훈 설 연휴에도 '광폭 행보' 2025-01-27 17:00:03
오전에는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용 학생 및 학부모, 종사자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곳은 방과 후 아동 돌봄, 다문화 아동 교육 등 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인근...
연 60조 글로벌 연어 시장에 도전장…'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만든다 2025-01-23 15:58:20
국내 식당, 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연어 대부분은 노르웨이가 원산지인 대서양 연어다. 세계 연어 생산량 480만t 중 양식 연어가 300만t을 차지하며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은 양식 연어(125만t)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연어나 참치류의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연어 수입량은 10년 전...
美 내슈빌 고교서 총격사건…경찰 "범인 포함 2명 사망" 2025-01-23 06:25:59
시내에서 10마일(16㎞) 떨어진 앤티오크 고교의 식당에서 17세의 이 학교 남학생이 권총을 여러 차례 발사했다. 이 총격으로 여학생 한 명이 숨졌으며, 총격범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내슈빌 메트로 경찰이 전했다. 경찰은 또 2명이 각각 팔과 얼굴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건 발생 후 학교...
굿피플, 기후변화로 식수 위기 베트남에…정수시설 설치해 깨끗한 물 공급 2025-01-20 15:58:33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와 학생식당 테이블, 의자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마실 물조차 없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굿피플은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물과 위생을 보장하기...
북한 식당서 포착된 'KFC 케첩'…치킨에 '코카콜라'도 등장 2025-01-11 09:05:55
코카콜라와 KFC 케첩 등이 최근 북한 식당에서도 포착됐다. 자본주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제품들이 북한 일반 식당에 반입되고 있는 것이다. 북한에서의 일상을 브이로그에 담는 중국 유학생이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구와 함께 평양의 '창광원식당'에서 식사하는 영상을...
재즈·가우디·한국미술· 그림속 음식…더 풍성해진 아르떼 칼럼들 2025-01-09 16:36:13
작은 식당에는 미술관 입구에서처럼 온갖 언어가 다시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다양한 언어를 쓰는 이방인들이 이 외진 섬까지 찾아온 것은 한 건축가가 오랫동안 가슴 속에 품어온 꿈, 즉 경계를 허물어 사회적 단절의 회복을 꿈꾸는 그런 공간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얻기 위해 찾아온 것이 아닐까?” 최근 문화예술...
세븐일레븐, 흑백요리사 정지선·안유성 셰프 협업 간편식 출시 2025-01-07 08:37:46
판매한다. 안유성 셰프가 운영하는 또 다른 식당 '장수회관'과도 손잡고 마늘갈비를 육포로 만든 '세븐셀렉트 안유성장수회관마늘한돈육포'도 출시했다. 안유성 셰프 이름이 걸린 상품 수익금 일부는 후학양성을 위해 '대한민국명장회'에 기부돼 전국 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점심 한끼 3000원' 미친 가성비…"지하철 타고 먹으러 와요" 2025-01-05 07:34:19
게 근처 일반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훨씬 싸게 먹힌다고 하더라”며 “예전엔 학생 손님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샌 회사원, 공무원 등 손님들 직업군이 다양해졌다”고 평했다. 이 곳의 가격은 6000원. 달로 끊으면 32만원이다. 하루 3번을 다 챙겨먹는다고 치면, 한 끼를 3000원 가량에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젊은 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