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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고백한 거 후회돼요"…20대 초등학교 교사 '한숨' [이슈+] 2025-02-18 20:15:02
초등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추진되고 있다. 이 법안은 정신질환이 있는 교사를 조기에 분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특정 사건을 계기로 교단에 부적합한 교원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조치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발의됐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등교 시켜주는 '아침돌봄'…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대 2025-02-18 18:02:22
서비스가 이뤄지는 지역을 늘리기로 했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에서는 부모의 출근과 아이의 등교 준비가 맞물리는 아침시간대에 돌봄 교사의 지원을 받고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까지 안전하게 동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달부터는 서울 25개 전 자치구에서 최소 한 곳씩 출근 시간(오전 7~9시)에 돌봄 교사가...
"새학기 돌봄 걱정 끝!"…'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전 자치구 확대 2025-02-18 11:24:27
집·학교 10분 내 거리에 있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초등돌봄시설이다. 2018년 4개소에서 점차 늘어 지난달 말 기준 266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해당 센터에서 부모의 출근과 아이의 등교 준비가 맞물리는 오전 시간대, 이용 아동이 돌봄 지원을 받...
"중국·일본보다 뚱뚱한 한국 아이들"…반전 결과에 '충격' [1분뉴스] 2025-02-18 09:03:51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제8조에 따라 학교와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영양성분에 따라 정한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판매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학생들이 당류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학교급식에 활용할...
당정, 학교 안전 강화 대책 협의…교원 상담·심리 치료 지원 2025-02-17 17:18:08
학생 피살 사건 관련 재발 방지 대책으로 전국 학교 긴급 안전 점검을 비롯해 전체 교원 심리 상담 지원 및 귀가 지원 인력 강화 등의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연 학교 안전 강화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협의했다고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먼저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교육부 장관 "참극 반복되지 않도록…'고위험' 교원 직권휴직" 2025-02-17 16:16:44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참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도록 학교 안전을 강화하고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학교 안전 강화 대책 당정협의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늘이법'은 폭력성, 공격성 등으로 타인을 위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대한민국 전체가 사람 못사는 땅으로 지정됐다 2025-02-17 10:00:04
학생이 많다”는 보도도 있었다. 해수면에 잠긴 세계지도를 비롯해 갖가지 흉흉한 예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상기후로 전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실질적인 기후 고민들이 표출되는 시대여서 〈노 휴먼스 랜드〉가 더욱 실감 나게 읽힌다. 대원 5명은 사람이 살지 않는 황폐한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제2의 하늘이 없어야…학교 안전 강화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2025-02-16 07:16:58
귀가 시 도우미 인력이 학생을 보호자나 보호자가 위임한 대리인에게 대면 인계하는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복도, 계단, 돌봄교실 주변 등 교내 CCTV 설치 확대는 이미 교육부와 교육청 간에 협의가 완료됐다. 학교 내 공용 공간에 CCTV 설치를 확대할지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등 필요한 절차를 밟을...
교사단체 "하늘이법 졸속 우려…정신질환 교사 낙인찍기 안돼" 2025-02-15 15:58:35
피해 학생과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서두를 뗀 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추진될 제도적 보완과 입법은 비극적 사건의 근본 원인을 최소화해 다시는 이러한 슬픔이 벌어지지 않게 하겠다는 사회적 약속의 출발점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현재 교육부와 정치권이 급히 추진하는 하늘이법은...
이주호 "돌봄교실 학생 대면 인계할 것" 2025-02-14 18:13:40
CCTV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학교 구성원 정신건강 관리 및 안전대책’을 주제로 차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학부모와 정신건강 전문가, 교사,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