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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예방하며 학생과 교사인권 동시에 지킨다..주목받는 '넷온' 모자이크CCTV 기술 2025-02-12 17:12:34
처리 기능은 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필요 시 관리자만이 비밀번호를 통해 원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안전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특허로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이미 등록되어 상용화 된 상태다. 넷온의 명홍철 대표는 "최근 학교 교실에서...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전 폭행·난동…"수업 배제돼 짜증나 범행" 2025-02-11 17:54:14
있다”고 말했다. 정신병력이 있는 교사를 학생들로부터 분리할 만한 시스템이 없다는 점도 문제가 됐다. 일부 시·도 교육청은 정신적·신체적 질환이 있는 교원이 교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심의 후 교육감 직권으로 휴·면직을 권고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은 2015년...
"세상 흉흉"·"도청 불쾌"…대전 피살 초등생 쓰던 앱 뭐길래 [이슈+] 2025-02-11 13:58:20
주목받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초등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위치추적·모니터링 기능이 "아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일부 교사들은 "교실에서조차 감시당할 수 있다"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비극적인 사건의 화제가 다른 곳으로 불똥이 튀는 건 아닌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 피해...
"故 김하늘 양 사건에 절망…사형제 부활시켜야" 장예찬 '분노' 2025-02-11 13:53:14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8) 양 피살 사건에 분노하면서 사형제 부활을 촉구하고 나섰다. 잔혹한 흉악 범죄에 전 국민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형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재개될지 주목된다. 장 전 최고위원은 11일 새벽 페이스북에서 "대전에서 일어난 김 양 사건을...
[인사] 해양수산부 ; 경찰청 ; 부산항만공사 등 2025-02-07 17:19:42
문성현▷학생맞춤지원담당관 대안교육·학교밖청소년지원 장학관 권희은▷교육정책국장 이상수▷중등교육과장 정순미▷〃사립교원인사관리 장학관 박희용▷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이상철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총장 강대임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 ◈중앙대▷보안대학원장 장항배▷서울캠퍼스...
부실공사 참사에 민심 폭발…세르비아 들불 시위에 정권 흔들 2025-02-02 20:40:06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시위 참가자 수만명이 이날 세르비아 북부에 있는 제2의 도시 노비사드로 집결해 이 도시의 다리 3개를 점거해 3개월 전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를 주도한 학생들 중 수백명은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80㎞ 거리를 이틀간 걸어서 시위 전날 노비사드에 도착했으며, 밤에...
시리아 2011년 반정부 시위 유혈진압한 아사드 사촌 체포 2025-02-01 04:27:29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나지브는 체포 당시 자발레 마을 시골 농장에 숨어 있었다"고 전했다. 2011년 3월 시리아 남서부 다라에서 학생들이 담벼락에 알아사드 당시 대통령을 비판하는 낙서를 했다가 당국에 체포돼 가혹행위를 당하고, 이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유혈 진압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때 다라...
[인사] 대법원 ; 감사원 ; 외교부 등 2025-01-31 17:52:17
황인영 ◈광운대▷인권센터장·장애학생지원실장 한재경▷인권·성평등상담실장 이준희▷학생상담실장 김신우▷교수학습센터장 박성현▷공학교육혁신센터장 송승호▷광운MOOC센터장 이윤미▷대학혁신사업단장 정석재▷KW-IPP 공동훈련센터장 박세규▷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정문호▷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
"잘 처신해야"…왕이, 루비오와 통화서 훈계성 성어 사용 2025-01-25 20:55:25
또는 상사가 학생이나 부하직원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책임을 지라고 경고하는 중국어 표현이라고 보도했다. AP는 노련한 왕 주임이 루비오 신임 장관에게 '은근한 경고'(veiled warning)를 했다고 덧붙였다. AP는 그러면서 루비오 장관이 미국 상원의원으로 있을 당시 중국의 인권 상황을 비판한 점을 겨냥한...
美 기업들 'DEI 폐기' 순응 분위기지만…코스트코는 달랐다 2025-01-24 12:54:09
했다고 밝혔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캠페인(HRC)이 해마다 발표하는 '회사 평등 지수' 산정을 위한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기로 한 대기업들도 급격히 늘고 있다. 자동차업체 포드, 모터사이클 업체 할리데이비슨, 월마트, 주택 자재 소매업체 로우스, '잭 대니얼스' 브랜드로 유명한 주류업체 브라운-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