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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려고 대전에서 왔어요"…'대기줄 200m' 진풍경 2025-02-17 15:49:23
해설 들으면서 감상하길 추천한다"고 했다. 19일 오후 7시~7시 30분 국립중앙박물관에선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전시 준비를 총괄한 양승미 학예연구사가 1900년 전후 '빈 분리파' 화가들의 활약상을 직접 설명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방문객이 비교적 적은 수요일 야간 개장...
세종시 권순형 학예연구사, 장관표창 수상 영예 2025-01-13 16:26:27
권순형 세종시 문화예술과 학예연구사가 정부로부터 박물관 업무추진유공자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순형 학예연구사는 13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작품위치 1㎝까지 챙긴 두 '금손'…비엔나1900展 10만 관객 줄세웠다 2025-01-09 16:51:32
전시 준비를 총괄한 양승미 학예연구사와 전시 디자인을 맡은 홍예나 디자이너. 이들은 비행기로 열세 시간 거리인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전시 주인공인 빈 분리파 화가들을 철저히 조사했고, 개막 직전에는 거의 매일 밤을 새우며 작품 위치를 마지막 1㎝까지 완벽하게 조율했다. 두 사람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만나...
"나도 예술 칼럼니스트" 2025년 아르떼 필진을 모집합니다. 2025-01-09 16:36:49
이재훈 단국대 건축학부 교수, 전유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오동진 영화평론가, 이용재 음식 평론가 등이 아르떼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르떼 필진이 될 수 있습니다. 아르떼 칼럼 필진으로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오는 1월 31일까지 공식 메일(arte@hankyung.com)로...
"나도 예술 칼럼니스트"…2025 아르떼 필진 모집 2025-01-09 16:34:26
전유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오동진 영화평론가, 이용재 음식 평론가 등이 아르떼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르떼 필진이 될 수 있습니다. 아르떼 칼럼 필진으로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1월 31일까지 공식 메일(arte@hankyung.com)로 지원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별도의...
비엔나 1900년대 서울에 펼쳐지자…41일 만에 10만명 몰렸다 2025-01-09 15:43:34
전시 준비를 총괄한 양승미 학예연구사와 전시 디자인을 맡은 홍예나 디자이너. 이들은 비행기로 열세 시간 거리인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전시 주인공인 빈 분리파 화가들을 철저히 조사했고, 개막 직전에는 거의 매일 밤을 새우며 작품 위치를 마지막 1㎝까지 완벽하게 조율했다. 두 사람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만나...
떠나 봐야 진짜 귀족…19세기 청년 교양필수 '그랜드 투어' 2025-01-02 18:52:44
떠나야만 여행이 시작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그랜드 투어를 경험한 과거 예술가들의 작품은 우리를 잠시나마 춥고 엄혹한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줄 안식처이자 눈앞에 펼쳐진 알 수 없는 미래를 벗어나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해줄 이정표가 돼줄 수도 있을 것이다. 전유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오늘의 arte] 한경arteTV : 유준상 특집 2024-12-29 17:12:32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전유신의 ‘벨 에포크’ ● 선입견을 이겨낸 신민아 신민아의 연기는 종종 과소평가받아왔지만, 영화 ‘디바’와 ‘경주’를 통해 그녀의 연기력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 디바에서는 연기 투혼을 보여줬으나 작품 완성도 부족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반면 경주에서 신민아는 억눌린 욕망을 섬세히...
유럽 미술사 혁명 이끈 걸작 총출동…"한국에 다시 없을 전시" 2024-11-29 18:08:10
전시 포스터. 양승미 학예연구사는 “당시 서양화가들은 역사와 종교, 신 등 전통적인 주제에서 벗어나 인간이라는 존재를 정면으로 조명하기 시작했다”며 “오스트리아에서는 클림트가 이끄는 빈 분리파 화가들이 선두에 섰다”고 설명했다. 1부 ‘수풀 속 여인’을 비롯한 클림트의 초상화들에서 새로운 구도를 탐구한...
"이런 명작을 한국서 보다니"…격찬의 '비엔나 1900'展 2024-11-29 16:59:59
학예연구사는 “당시 서양화가들은 역사와 종교, 신 등 전통적인 주제에서 벗어나 인간이라는 존재를 정면으로 조명하기 시작했다”며 “오스트리아에서는 클림트가 이끄는 빈 분리파 화가들이 선두에 섰다”고 설명했다. ‘수풀 속 여인’을 비롯한 클림트의 초상화들에서 새로운 구도를 탐구했던 혁신가의 면모를 1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