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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직원이 여학생 치마 속 '찰칵'…성착취물 1810개 '충격' 2024-11-12 08:44:53
도내 중·고교 보습학원 직원으로 근무하며 학원생 17명의 교복 치마 속을 141회 촬영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1810개를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카페, 독서실, 편의점, 헬스장 등 다중이용 시설에서도 성인 여성 261명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해 불법 촬영물 2843개를 제작해 소지한 혐의도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즘 '대형면허' 인기 이유가…" 20대 학생 답변에 '깜짝' [이슈+] 2024-10-24 19:50:01
'대형먼허' 취득자가 늘어요. 매년 전체 학원생 수는 줄고 있는데 그래도 대형면허 수업으로 근근이 유지하고 있네요. 특히 20~30대 취득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경기도 A 운전 학원 이사 김모 씨) 저출산에 따른 면허 취득자 감소로 위기에 빠진 자동차 운전학원들이 1종 대형면허 수업을 통해 버티고 있는 것...
[게시판] 한은,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 수상작 발표 2024-10-17 12:00:05
권다은·김윤수·김재민·우승은씨의 '스팩(SPAC) 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도 모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응모한 논문이었다. 수상자에게는 총재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하며,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졸업하면 실업자"...中대학원생, 대학생보다 많아 2024-09-25 15:18:21
대학원생 5천382명이 입학해 대학생 수보다 40명 더 많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해 유명한 대학들에서 먼저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교인 베이징 칭화대는 앞선 학년도 신입 대학생이 3천760명이고, 석·박사 과정 학생 수는 1만2천69명이라고 밝혔다. 작년 10월 상하이 푸단대는 대학생 수가...
'미스 피지' 우승 닷새 만에 번복 사태…배후 논란 '시끌' 2024-09-09 19:27:40
우승자가 번복되는 일이 발생했다. 당초 20대 경영대학원생이 미스 피지로 선정됐으나 석연찮은 이유로 준우승자인 30대 모델을 우승자로 올렸는데, 이 30대 모델이 주최 측과 긴밀한 관계가 있는 부동산 회사 대표의 부인이라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7일(현지시각) BBC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미스 유니버스 피지...
피지 '미스 유니버스' 둘러싼 암투…배후엔 '부동산 거물' 입김 2024-09-08 19:59:24
지난달 30일 열린 미스 유니버스 피지(MUF) 대회에서 경영대학원생 만시카 프라사드(24)가 우승 왕관을 썼다. 그러나 주최 측은 대회 이틀 만에 성명을 내고 '심각한 원칙 위반'이 있었다며 '수정된 결과'가 곧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라사드는 오는 11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월드...
'초중생 10여명 성추행 논란' 청라 댄스학원 결국 '폐쇄' 2024-06-04 14:38:30
학원생 A양을 대상으로 수개월 간 지속해서 성추행해 온 혐의를 받는다. 원장의 미성년 학생들을 향한 성추행은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심각했다. 6학년 여학생 C양은" 원장은 댄스 하면서 초등학생들에게 섹시하다고 하면서 가슴·성기들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중학생 D양의 학부모는 "댄스학원의 특성상 신체를 사용할...
[단독] "속옷 보여줘"…댄스학원 원장의 추한 '성추행 행각' 2024-05-30 13:56:11
김 원장은 교습 대상인 학원생 A양을 대상으로 수개월 간 지속해서 성추행해 온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피의자 진술에서 ‘공황장애가 있어서 그랬다’는 식으로 진술했지만, 증거자료를 토대로 수사한 결과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 원장에게 성추행당한 다수의 학생과...
경기대 1만명 개인정보 유출…'전화번호에 수급자 여부까지' 2024-03-22 20:26:38
앞서 2012년에도 교육대학원생 248명의 이름과 학번, 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유출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경기대는 해당 파일을 삭제하고 파일이 노출된 구글에 검색 페이지 삭제를 요청했다. 경기대는 "해당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한 사과를 구한다"며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서 확인된 피해가 있다면 전체적으로 보상...
"위법이라고요? 항상 녹음기를 켜놨을 뿐인데요" 2024-03-12 16:31:09
피고인이 학원의 동업자인 D와 학원생 E 등이 다른 동업자인 F의 학원 운영에 대한 불만 등을 이야기하는 것을 녹음하고, 이를 F가 D를 고소한 사건의 경찰관에게 제출한 사안에서, D가 녹음 사실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다고 진술하였던 점, 당시 D가 자신의 사무실 문을 열어두고 사무실 밖에 있는 학원생 등도 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