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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한국 안전지대 아냐" 2025-01-24 15:10:06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태수 한경연 객원연구위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이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까지 겹치면 원달러 환율이 급등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대대적인 정책 변화에 우리 정부와 기업이 발...
트럼프 1기 NEC 부위원장 "韓안전지대 아냐…FTA 재협상 가능성"(종합) 2025-01-24 12:01:34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원규 한경연 초빙연구위원은 한국이 중국과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부품의 대체 관계에 있다면서 "배터리의 경우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가 대한국 관세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으면 한국이 미국 시장에서 중국을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신 연구위원은 "개별 기업 차원...
트럼프 1기 NEC 부위원장 "韓안전지대 아냐…FTA 재협상 가능성" 2025-01-24 08:30:00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원규 한경연 초빙연구위원은 한국이 중국과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부품의 대체 관계에 있다면서 "배터리의 경우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가 대한국 관세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으면 한국이 미국 시장에서 중국을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신 연구위원은 "개별 기업 차원...
한경협, '트럼프 2.0 시대 개막 100시간과 한국 경제' 세미나 2025-01-17 12:03:55
예상되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변화와 대응 전략을 짚어보는 자리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낸 로펌 '호건 로벨스'의 캘리 앤 쇼 파트너 변호사와 신원규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초빙연구위원 등이 발표한다. 세미나 참석은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sh@yna.co.kr (끝)...
내년 韓 제조업·수출 '경고등'…'수출주력' 반도체도 고전 예상 2024-12-22 13:22:28
것은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도전이 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경연 조사에서 수출 감소를 전망한 기업들은 수출 부진 이유로 '주요 수출대상국 경기 부진'(39.7%), '관세 부담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30.2%), '원자재·유가 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11.1%) 등을 꼽았다. 특히...
한경협, 18일 'AI 시대 기업가정신과 경제 재도약' 세미나 2024-11-13 16:15:30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오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인공지능(AI) 혁명 시대의 기업가정신과 한국경제의 재도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근 서울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고 이규석 한경연 책임연구위원,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 윤상두 네이버클라우드 AI랩 소장, AI 신약 개발...
삼성·LG 등 4대 그룹, 한경협 회비 낸다 2024-10-31 17:38:35
그룹을 포함한 420여개 회원사에 회비 납부 공문을 보냈다. 한경협이 요청한 4대 그룹의 연회비는 각 35억원이다. 지난해 4대 그룹을 회원사로 둔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한경협에 흡수 통합되면서 4대 그룹은 형식상 한경협에 다시 합류했으나, 회비 납부에 대해서는 고심해왔다. 현대차그룹이 4대 그룹 중 가장 처음...
삼성·LG, 한경협 회비 낸다…4대 그룹 모두 납부(종합) 2024-10-31 17:29:28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한경협에 흡수 통합되면서 4대 그룹은 형식상 한경협에 재합류했으나, 회비 납부를 두고 고심해왔다. 현대차그룹이 4대 그룹 중 가장 처음으로 지난 7월 초 회비를 납부했으며, SK그룹은 지난 8월 연회비 납부를 마무리했다. writer@yna.co.kr,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삼성·LG, 한경협 회비 낸다…4대 그룹 모두 납부 2024-10-31 10:46:14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한경협에 흡수 통합되면서 4대 그룹은 형식상 한경협에 재합류했으나, 회비 납부를 두고 고심해왔다. 현대차그룹이 4대 그룹 중 가장 처음으로 지난 7월 초 회비를 납부했으며, SK그룹은 지난 8월 연회비 납부를 마무리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해외 진출기업에 가혹한 韓…이중과세 없애야" 2024-10-22 17:59:25
기본 원리에 배치된다”고 강조했다. 한경연은 이런 방식이 초기 큰 비용이 발생하는 자원 개발, 건설업에 악영향을 준다고 했다. 한 국가에서 발생한 결손금 때문에 회사 전체의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다. 한경연에 따르면 국내 한 건설사는 미국에서 발생한 결손을 통산하는 과정에서 납부 세금을 모두 공제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