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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전문가 "트럼프 첫 타깃 한국 아니지만 차분히 대비해야" 2025-01-21 08:55:24
방향을 잡은 것 같다. 취임식에서 석유·가스 시추 등 화석연료 패권을 강조한 것은 한국에는 기회요인이기도 하다. 미국의 천연가스와 원유 수출이 많이 늘어나면 초대형 원유운반선이나 액화천연가스(LNG)선에 강점이 있는 한국에 확실히 기회가 있을 것이다. 아울러 도시 개선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늘리겠다는 공약이나...
국내 첫 전기추진선박 '울산태화호', 실제 운항 통한 실증테스트 2024-10-30 16:17:15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울산태화호의 핵심 설비로, 직류(DC Grid) 기반의 액화천연가스 이중연료(LNG DF)엔진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바탕으로 엔진 가변속 제어 및 에너지 최적 제어시스템(HiCONIS-PEMS) 등 저탄소, 고효율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태화호 건조를 통해 독자기술로 개발한...
미 대선, 역대급 접전…펜실베니아가 승부 가른다[트럼프vs해리스 정책해부②] 2024-10-14 11:17:40
국제소방관협회(IAFF) 등은 이번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두 단체 모두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편에 섰었다. 펜실베이니아주의 핵심 산업인 셰일가스를 두고도 트럼프 편에 서는 지지자들이 많다. 해리스는 과거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셰일가스를 캐는 프래킹(Fracking·수압 파쇄법)...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 △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장 △최선목 한국광고주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한찬수 한국시멘트협회 대외협력이사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공공기관△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 잡아라"…LG·SK·한화, 시장 선점경쟁 2024-09-02 16:19:51
도시 유전’으로도 불린다. 산유국에서 가져온 원유로 석유화학 제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도시에서 쓰인 플라스틱이 다시 원료가 된다는 점에서다. 최근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수요가 늘며 열분해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한화는 연속식 방식의 열분해 시스템 기술을 적용했다. 원료를 한 번에 투입하는 일괄...
전기차 충전기 59% '지하'에…과충전 방지 어려운 완속이 다수 2024-09-01 06:15:16
지자체나 정부의 권고보다도 깊다.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제정한 민간 방재기술기준인 '한국화재안전기준'에는 '전기차 충전설비는 지하에 설치하지 않아야 하며, 부득이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 지하 2층 이내에 설치하고 건물 입구나 경사로 근처여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교육부가 한국화재소방학회와...
가스안전公, 호주 AGA와 수소분야 협력 확대 2024-08-28 11:12:23
한국가스안전공사(KGS)는 2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호주가스협회(AGA)와 '제7회 KGS-AGA 정기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스안정공사는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 관련 연소기 분야 연구 현황, 난방용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 및 산소결핍 안전장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AGA는 AGA와 KGS의...
[게시판] 가스안전공사, 호주 AGA와 수소분야 협력 논의 2024-08-28 10:28:46
[게시판] 가스안전공사, 호주 AGA와 수소분야 협력 논의 ▲ 한국가스안전공사(KGS)는 지난 2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호주가스협회(AGA)와 '제7회 KGS-AGA 정기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도시가스 수소 혼입 실증 관련 연구 현황과 수소 제품·설비의 시험 인증 등에 관해 논의하고, 가스...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대부분 '과충전' 자체 방지 못해 2024-08-11 06:15:16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제정한 민간 방재기술기준인 '한국화재안전기준'엔 '전기차 충전설비는 지하에 설치하지 않아야 하며, 부득이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 지하 2층 이내에 설치하고, 건물 입구나 경사로 근처여야 한다'라고 규정돼있다. 교육부가 한국화재소방학회와 함께 올해 마련한 '교육시설 전기차...
'금속공 핵연료' 쓰는 미니원전 상용화 임박 2024-07-28 17:17:01
핵연료를 1~2년마다 교체해야 한다. 한국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때문에 SMR 개발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지난 11일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엔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