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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처:행안부·국정원·기재부…첨부파일 조심하세요 2024-06-03 15:47:40
부서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다. 사이버성폭력 등 다른 사이버범죄까지 총괄하는 전체 인력(4명) 중 1명만 해킹 전담이다. 반면 피싱 및 해킹을 포함한 사이버 범죄는 2018년 14만9604건에서 2022년 23만355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는 9월 기준 18만2421건으로, 연말까지 약 24만 건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KISA는 피싱...
성매매 수사 중 알몸 찍어 공유한 경찰…"모멸감 느껴" 진정 2022-07-12 16:13:15
공감,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등은 12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자백을 강요하기 위해 관행적으로 알몸을 촬영해왔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성매매 여성인 A씨에 따르면 그는 올해 3월 성매매 도중 합동 단속반에 적발됐다. 경찰은 들어오자마자...
"'n번방방지법' 해외사업자에도 동일 적용해야…필터링 보완도" 2022-05-11 18:23:18
곳으로 가는 사례도 있다"고 했다. 김여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활동가는 "강제추행과 같은 오프라인 성폭력과 다르게 온라인 성범죄물은 피해자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없다"며 "피해자 본인이 통제할 수도 없고 인지할 수도 없는 상황이므로 사전조치는 강조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여성의 ...
국민의힘 '이대녀' 지지도 1%대…대선 핵심 변수 부상하나 2021-07-09 17:51:53
폐지 주장에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등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여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도 국민의힘을 겨냥해 “혐오와 분열을 자극하거나 그에 편승하는 정치는 위험하다”고 일갈했다. 여가부 폐지론이 젠더 갈등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국민의힘, 4년9개월 만에 민주당 추월했다 2021-07-09 17:32:36
폐지 주장에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등은 9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여권 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국민의힘을 겨냥해 “혐오와 분열을 자극하거나 그에 편승하는 정치는 위험하다”고 일갈했다. 여가부 폐지론이 젠더 갈등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정의당까지…끝없이 터지는 남성 진보 정치인들 성추행 왜? 2021-01-25 15:50:58
원인”이라고 말했다. 서승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는 “성평등 의제를 우선시한 정의당에서도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은 우리 사회에서 그만큼 성폭력 문화가 만연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제대로 된 처벌 등 강경한 메시지를 사회가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피해자 "마녀사냥 시달려…인권위가 혼란 잠재워달라" [종합] 2021-01-25 14:22:47
기자회견에 참석한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은 "인권위의 조사 결과는 본 사건의 마지막 공적 판단이 될 것"이라며 "성적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 정도나 방조 의혹, 피해구제절차 등의 직권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서승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는 "박 전 시장의 지지세력은 이...
박원순 피해자 "제 마지막 희망은 인권위 직권조사 발표" 2021-01-25 11:39:56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은 “여전히 성추행은 없었고, 성희롱·성차별도 피해자도 가해도 없었다는 주장은 근거없이 주장으로서만 반복되고 있다”며 “어떤 사건은 가해자가 누구든 어떤 위치이든, 제도와 절차와 규정에 따라서 진실규명과 책임이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제도개선까지 촉구"…박원순 피해자 측 인권위 직권조사 요청 2020-07-28 11:27:05
직권조사를 촉구했다.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8개 여성단체는 28일 서울 중구 인권위원회 앞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당초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성폭력상담소 등의 단체만 피해자를 지원해왔으나...
박원순 피해자 측 전선 넓힌다…외부단체와 '직권조사' 공동 촉구 2020-07-27 16:20:05
연대해 공동 행동에 나선다.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성폭력상담소 등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서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연대행진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동행동에는 기존에 피해자를 지원했던 단체 이외의 단체들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