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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11대 원장으로 김연상 서울대교수' 취임 2025-04-21 16:05:34
원장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김연상 교수가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나노소재 및 화학공학으로 국내 배터리 분야의 전문가로서 주요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학과 산업 간의...
"여럿에 지원 더 나눠줬으면"…어려움 털어놓은 신진연구자들 2025-04-04 11:55:20
더 나눠줬으면"…어려움 털어놓은 신진연구자들 한국생물공학회 신진연구자 간담회…"합성생물학 관심 커" (대전=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이 현재 연 2억5천만원에 400개 과제 정도를 지원하는데, 저희끼리 이야기할 때는 차라리 1억원씩 800개 이상 지원하는 게 낫다고 한다." "증액된 연구비가 너무...
"고혈압·고지혈 치료해도 동맥경화 여전…근본 원인 주목해야" 2025-04-03 16:27:44
교수, 생물공학회서 기계생물학 기반 접근법 소개 (대전=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조한중 미국 에모리대 교수는 3일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치료가 잘 되고 있지만 동맥경화로 발생하는 심장마비 등은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며 근본 원인인 혈류의 와류(소용돌이치는 흐름)에 영향받는 혈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AI로 합성생물학 3.0 시대 도래…더 도전적 연구 가능해져" 2025-04-03 15:34:59
등 합성생물학 분야가 AI를 만나며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팔슨 교수는 DCC에서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시스템생물학은 대규모 생물 데이터를 수학·계산 모델로 구현하는 학문으로 미생물이나 인간 세포가 가진 유전자, 전사체 등 방대한 데이터를...
"중분자약물 복용 가능하면서도 최적화 여지 커…큰 시장 기회" 2025-04-03 13:31:15
장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DCC에서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스가 교수는 아스피린 같은 저분자 합성 약물과 단백질 등 고분자 약물 중간인 '중분자 약물' 분야를 개척한 석학으로 리보핵산(RNA) 촉매 등을 통해 펩타이드 약물 후보를 찾는 기술을...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대전에…2~4일 생물공학회 국제심포지엄 2025-03-27 10:07:08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대전에…2~4일 생물공학회 국제심포지엄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생물공학회는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을 내달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중개 생명공학의 최신 동향과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천여 명의 바이오공학...
[게시판] 과총, 학술활동 우수학회 10곳 선정 2024-12-19 17:03:4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한국광학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한국정밀공학회를, 과총 회장상에 대한수의학회, 대한안과학회, 한국의류학회, 한국재료학회, 한국화학공학회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우수학회 성과사례 발표와 학술지 발행 역량강화 워크숍 등도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반도체 위기론, 1등의 R&D 비용·2등의 도약 문제 동시 온 것" 2024-10-18 15:57:47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18일 삼성전자[005930]의 최근 위기론에 대해 "1등 기업이 겪는 연구개발(R&D) 비용 문제와 2등 기업이 겪는 도약에서의 부침 문제를 동시에 겪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1등을 10년 이상 하기는...
"배터리 화재 대응 모범사례 만들면 한국에 더 큰 기회" 2024-10-18 15:39:27
"배터리 화재 대응 모범사례 만들면 한국에 더 큰 기회" 배터리 권위자 최장욱 교수 인터뷰…"중국 경쟁엔 조직력 승부해야" (부산=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물공학과 교수는 최근 불거지는 배터리 화재 문제에 대해 공포적 측면이 크다고 분석하면서도 "이를 잘 활용하면 시장에서 더 큰 기회가 될 수...
“바이오에 가장 큰 기회...에너지 정책은 극명하게 갈려”[트럼프vs해리스 정책해부] 2024-10-14 08:26:51
지목했다. 미국 의회는 지난 9월 여야 이견 없이 ‘생물보안법(Bio Secure Act)’을 통과시켰다. 이유는 이렇다. 중국의 관련 기업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전 세계에서 유전자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이것이 미국의 정치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적대 국가의 바이오사업을 자국에서 제한하기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