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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억 벌어 4000억 배당…씨티은행 또 배당잔치 논란 2024-11-18 17:48:14
치솟았다. 지난해 배당성향은 50%였다. 국내 금융지주의 평균 배당성향은 30% 수준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중간배당을 포함한 올해 한국씨티은행의 배당 총액은 5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의 배당금은 규모와 상관없이 전액 미국 본사로 보내진다. 한국씨티은행의 최대주주는 미국 씨티그룹이 100...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공시] 2024-11-15 06:05:00
'소비자금융 폐지' 한국씨티은행 3분기 순익 927억원, 25% 증가 ▲ SK에코플랜트, 3분기 영업손실 110억원…"자회사 영향" ▲ 삼양식품[003230] 3분기 누적 매출 1조2천억원 돌파…작년 연간 넘어 ▲ 아시아나항공[020560] 3분기 매출 1조8천796억 '역대 최대'…영업익 1.8%↑ ▲ 금호건설, 3분기 영업손실...
"무모한 부잣집 도련님"…한 증권사 저격한 NICE신용평가 2024-10-17 10:31:32
비은행계 금융회사보다 경영 기조나 리스크관리가 아무래도 더 보수적이죠?'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며 "그럴 때마다 '아니요.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많다”고 답변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올들어 신용등급과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조정된 은행 계열 금융회사는 4곳(한국씨티은행, 하나증권, KB부동산신탁,...
[2024년 3분기 리그테이블]'빅딜' 쓸어담은 UBS…재무자문 1위 2024-10-02 10:29:19
1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트가 에프앤가이드와 함께 집계한 2024년 1~3분기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인수합병(M&A) 전략을 총괄하고 딜을 주도하는 재무자문 부문(발표 기준) 1위를 UBS가 차지했다. UBS는 7건, 5조204억원 규모의 딜을 자문했다. UBS는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을 우리금융지주에...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상무 금융계△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강신숙 수협은행장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 △고병일 광주은행장 △곽대환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권세광 우리은행 한경미디어지점 지점장 △권오규 비케이피엘자산운용 회장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어떤 폭풍도 견뎌낼 '노아의 방주' 같은 튼튼한 재정 만들자 2024-09-29 18:29:05
한국 금융의 현실이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장부가보다 낮은 0.5~0.6배 수준에 머무는 이유다. 금융지주와 은행은 이제라도 사력을 다해 ‘킬러 콘텐츠’를 키워야 한다. 가계대출을 내주고 이자를 따먹는 소매금융의 틀 안에 갇히면 미래는 없다. 특화된 기업금융 역량을...
DK아시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경제력 갖춘 A세대 '관심' 2024-09-10 11:38:27
KB금융지주의 ‘한국 부자보고서(2023년)’에 따르면 자수성가형 부자의 76.8%가 50~6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서울을 벗어난 인천과 경기권으로 관심이 높다. 이유는 서울 대비 경쟁력 있는 집값 때문이다. 서울 전셋값 수준이거나, 전셋값에 좀 더 보태면 인천·경기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이다....
4060 A세대, 아파트 분양시장 큰 손으로 주목...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수혜 2024-09-09 17:00:01
KB금융지주의 ‘한국 부자보고서(2023년)’에 따르면 자수성가형 부자의 76.8%가 50~6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엑티브한 A세대의 건강 지향적 경향은 앞으로 더 두드러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통계청의 2023년 사회조사 결과 60세 이상 인구 중에서는 65.7%가 노후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1970년대생들의...
회장은 47억·직원은 1억3천…코인 활황에 두나무 보수 껑충 2024-08-18 06:45:00
수준의 상반기 보수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의 2배 이상이다. 은행권에선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같은 기간 급여 2억8천만원과 상여 17억9천만원 등 총 20억8천500만원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8억2천200만원(급여 4억5천만원+상여 13억7천200만원)을 수령했다. 두나무 직원들 역시 두둑한 보수를 챙겼다....
"가산금리 올리면 뭐하나"...변동형 주담대 기준 코픽스 0.10%p↓ 2024-08-16 17:09:59
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되거나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금융당국은 지난 6월부터 국내 5대 금융지주를 향해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조절할 것을 요구했다. 금융사들은 이에 호응해 자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