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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청정 식품 산업, 韓 사로잡을 가능성 충분해" 2024-06-19 10:08:59
시장에서 에스토니아 식음료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기업 또는 식음료 분야가 있다면 무엇인가? 에스토니아는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하에 아...
[여행소식] 이탈리아 로마냐주 사절단 "볼로냐로 여행 오세요" 2024-03-26 15:28:46
방문하고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한국 우주산업 진흥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 메타버스 산업협회 등도 방문한다. 1인당 수출액이 이탈리아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에밀리아 로마냐는 람브루스코 와인, 모데나 전통 발사믹 식초 등이 생산되는 음식 문화의 본고장이며, 페라리, 람보르기니, 두카티, 마세라티 등의...
'지중해 초록보물'이 품은 천년의 비밀 2023-11-23 19:38:45
한국인에게도 익숙하다. 유럽의 식문화와 함께 한국으로 건너온 올리브 오일은 이제 집집마다 두고 쓰는 필수 식재료가 됐다. 연간 1만t 이상이 수입되며 매년 늘고 있다고. 올리브 열매는 와인이 대중화하면서 국내에서도 여러 품종을 비교해가며 맛볼 수 있게 됐다. 그런데 궁금했다. 신화와 이야기로 둘러싸인 ‘오래된...
중소 주류업체·대기업 손잡고 '국산 전통주' 수출한다 2023-11-20 17:00:01
대표는 "요새 해외에 나가보면 한국 문화와 음식의 이미지는 어마어마하게 좋아졌는데, 한국 술은 소개할만한 것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전통주 시장이 성장해 한국에 가면 꼭 사 와야 할 관광 상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국내 주류의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국산 주류 기준 판매 비율 제도 도입도 검토...
"국내서 불티나게 팔리더니"…'금빛 샴페인' 골든블랑, 日진출 2023-09-21 08:57:53
“골든블랑은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생산되어 국내 최초로 샴페인 협회의 인정을 받은 샴페인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샴페인 시장인 일본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일본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샴페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K콘텐츠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막걸리도…청주도…이 男子 손을 거치면 신의 물방울 2023-06-29 18:05:47
술이 됐듯이 한국의 술이 누구나 즐겨 찾는 하나의 장르가 됐으면 한다. 현지에서는 유기농 포도에 인위적인 공정을 가미하지 않고 만드는 내추럴 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조하는 방식에 따라 병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유니크한 술이 인기다. 한국의 누룩으로 만드는 술에서 나는 맛은 그런 내추럴 와인조차 따라할...
호주 철광석에 굴욕 당한 중국의 복수 '감감 무소식' [원자재 이슈탐구] 2023-06-19 07:00:23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의 지난해 철강 생산량은 10억1300만t으로 2위 인도의 8배가 넘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3~6위 일본 미국 러시아 한국의 생산량까지 다 합쳐도 중국에 못 미친다. 중국이 철강 원재료 시장마저 장악해 무기화에 성공한다면 제철·조선·자동차 산업 비중이 작지 않은 한국도 큰 영향을...
에스토니아 식품 사절단 방한, '테이스트 에스토니아' 진행 2023-06-02 13:30:44
900 헥타르 농지에서 고품질의 베리를 생산하는 '아스텔파주 엑스포트(Astelpaju Eksport)', 글로벌 여행서 출판사 포더즈(Fodors) 선정 세계 10대 초콜릿 가게인 '쇼콜라라(Chocolala)',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개발 및 생산, 판매하는 에스토니아 대표 비건 음식 브랜드 '에스티 펠메니투스투스(Eesti...
와인 한 병 시키려면 파스타 5인분 주문?…홈술족 울리는 '酒배달' 2022-12-13 17:46:47
와인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다. 20개 주에선 와인 외 기타 주류에 대해서도 통신판매를 허용한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10개국도 온라인 주류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일본은 수입 주류와 소규모 업체에서 생산한 자국 주류를 비대면으로 판매할 수 있다. 주류수입협회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입식품 등록 기준 강화하자…희귀 와인·위스키 맛보기 힘드네 2022-12-13 17:46:05
튀었다. 한국과 해외 각국의 행정제도가 천차만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준에 맞춰 일률적으로 증빙서류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한 와인 수입업체 관계자는 “나라별은 물론이고,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마다 서류 양식이 다 다른데 식약처는 정해진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무조건 등록을 반려한다”며 “서류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