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 팔릴 줄 알았는데 실수"…'전화만 100통' 난리 난 약국 [현장+] 2024-10-18 10:26:20
양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 의약품 공급업체 관계자는 "삭센다와 위고비의 가격 차이는 최소 3배 이상"이라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삭센다는 위고비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팔릴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위고비 관련 모니터링 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제품 사용에...
식약처, 비만치료제 위고비 불법 판매·광고 집중 단속 2024-10-15 16:25:36
비만 환자가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면서 약국 개설자가 아닌 사람이 해당 비만치료제를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위고비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상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안전성...
바이젠셀 "통풍 치료제 이상반응 진단 키트 품목허가" 2024-10-11 15:45:15
가운데, 알로푸리놀 부작용을 겪는 환자도 많아지고 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따르면, 2019년~2023년 6월 의약품 피해구제급여가 지급된 518건을 분석한 결과 알로푸리놀이 원인이 된 경우가 70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식약처는 2017년 알로푸리놀을 투여하기 전 HLA-B5801 유전자 보유 여부를...
한국 상륙 앞둔 '위고비', 치명적 부작용 알려졌다 '충격' 2024-10-07 23:56:55
의약품"이라며 "약국 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사용자가 해당 비만치료제를 처방받지 않고 온라인 등에서 개인 간 판매, 유통하거나 구매하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해당 비만치료제 관련 이상 사례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마약 예방·재활 전문가 인증제 시행…13일 접수 마감 2024-09-09 13:11:06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 인력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인증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교육 과정 개발·관리를 담당하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제도 전반을 운영한다. 해당 직군 신청 자격은 관련 학과 졸업(학사 학위), 관련 면허·국가 자격증 소지,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 중...
[게시판] 의약품안전관리원, '항우울제 안전사용 안내서' 배포 2024-09-06 08:55:08
[게시판] 의약품안전관리원, '항우울제 안전사용 안내서' 배포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6일 전국 400여 개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등에 '항우울제 안전 사용 안내서' 2만 부를 배포했다. 안내서에는 기분과 관련된 여러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 우울증을 치료하는 항우울제 복용 시...
[게시판] 식약처·의약품안전원, 마약통합시스템 공무원 설명회 2024-09-04 10:06:36
[게시판] 식약처·의약품안전원, 마약통합시스템 공무원 설명회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오는 5일 마약류 감시 업무를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등을 안내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약류 취급 내역 조회 방법, 폐업 의료기관에서의...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10년…"보상 1천 건 넘어" 2024-09-03 15:36:08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정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제약업계의 지원과 보건의료 전문가의 협조로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의약품 안전 사용 서비스를 통한 부작용 정보 제공 등 의약품 피해 예방을 위한 관련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식약처 "GSK 수입 Tdap 백신 일부, 잠정 판매·사용중지" 2024-08-30 18:52:38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계획이라며, 해당 제조번호의 제품을 보유한 도매상과 의료기관 등은 이번 잠정 판매·사용 중지에 적극 협조하고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전화 1644-6223)에 신고 해 달라고 당부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의료진에 환자 부작용 이력 제공하는 의약품, 113개로 확대 2024-07-24 10:20:24
제공하는 의약품, 113개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진에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에서 환자의 부작용 이력 정보 대상 의약품 성분을 기존 66개에서 113개로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DUR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