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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좌석·조용한 실내…GTX 열차 미리 체험하고 싶다면 2024-01-07 07:00:02
따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터널지하공간학회,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등과 함께 TBM 공법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공법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괜찮아, GTX' 존에서는 TBM 공법이 적용된 GTX 건설 현장의 실제 소음을 청취할 수 있도록 헤드셋이 마련됐다. 지하 50m 대심도 현장과 지상에서...
[게시판] 과총, 4일 '산사태, 진짜 막을 수 없는가?' 포럼 개최 2023-08-01 09:13:54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소는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대한지질공학회와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산사태, 진짜 막을 수 없는가?'를 주제로 이슈 포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 발생한 산사태 원인을 분석하고, 미래 산사태를...
과총 '산사태, 진짜 막을 수 없나' 토론회 2023-07-28 18:19:52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다음달 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산사태, 진짜 막을 수 없는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대한지질공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낙석산사태연구회가 후원하는 이 토론회는 산사태 위험의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숱한 논란 끝…가덕도 신공항, 5년6개월 앞당겨 짓는다 2023-03-14 18:27:59
정문경 한국지반공학회장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 이전에 가덕도신공항을 안전하게 개항하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라며 “턴키 방식으로 민간이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고 신공법을 적용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개정·안전은 변수…경제성 논란도 여전국토부는 부산 세계박람회...
가덕신공항 '5년 초고속 완성'…엑스포 맞춘 공기단축에 우려도(종합) 2023-03-14 18:14:52
수립용역에 참여한 정문경 한국지반공학회 회장은 "활주로는 북측에 배치하고, 여객터미널 등 시설물은 남측 육상에 배치하는 방안이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공사 기간 단축에 가장 유리한 것으로 검토됐다"고 밝혔다. 논란이 됐던 건설공법 역시 사업 기간 단축 효과까지 고려해 매립식으로 결정했다. 매립·부체·잔교식...
가덕신공항 '5년' 초고속 완성…배치도 공법도 공기단축에 방점 2023-03-14 17:11:26
수립용역에 참여한 정문경 한국지반공학회 회장은 "활주로는 북측에 배치하고, 여객터미널 등 시설물은 남측 육상에 배치하는 방안이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공사 기간 단축에 가장 유리한 것으로 검토됐다"고 밝혔다. 논란이 됐던 건설공법 역시 사업 기간 단축 효과까지 고려해 매립식으로 결정했다. 매립·부체·잔교식...
가덕도신공항, 엑스포 맞춰 2029년말 개항…육해상 매립식 건설(종합) 2023-03-14 16:02:50
기본계획 수립용역 자문위원인 정문경 한국지반공학회 회장은 브리핑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이전에 가덕도신공항을 안전하게 개항하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라며 "(조기 개항을 위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공사비를 절감하고 개항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매립식 건설공법으로 육지와...
"은마 밑 GTX터널 안전…큰 산에 빨대 2개 꽂는 셈" 2022-11-29 17:40:38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터널을 뚫는다고 지반이 침하하진 않습니다. 산 밑에 빨대 두 개를 꽂는 것과 다를 바 없죠.” 전석원 서울대 공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사진)는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은마아파트 지하의 GTX 터널 공사가 위험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렇게 말했다. 전 교수는 작년 암반공학...
대장동 이어 백현동…`50m 옹벽` 아파트 사용검사 놓고 갈등 2021-12-01 10:56:11
커뮤니티센터의 경우 검사를 보류한 채 한국지반공학회와 대한건축학회의 안전성 검사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시행사인 `성남알앤디피에프브이`에 요구했다. 백현동 아파트 옹벽은 길이 300m에 최대 높이 50m로 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일었고,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도 청구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백지화 위기…대주단, 자금회수 추진 2021-03-09 14:19:06
지연되고 있다. 한국터널환경학회는 한국지반공학회의 원인조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시공과실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찬우 한국터널환경학회 부회장은 “설계 때 지반조건을 고려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느슨하게 지하수 유출관리기준을 정했다”며 “국토부가 벌점부과 등 즉각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시행해 유사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