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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품 뛰어넘어 '솔루션 중심' 조직개편 2024-11-21 16:53:06
지역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B2B사업역량강화담당을 신설한다. 미래전략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CSO(Chief Strategy Office)부문에는 전사 AI 컨트롤타워 역할을 추가로 부여해 AI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낸다. 전사 디지털전환 총괄조직 CDO(Chief Digital Office)부문은 DX센터로 재편해...
실적도 밸류업도 리딩뱅크 '우뚝'…'KB 양종희號' 1년 2024-11-21 14:13:14
총 1,080만원)와 맞춤형 홍보(업소 홍보 영상, 방문 인증 이벤트 등)를 위해 총 60억 원을 지원한다. 또 KB금융은 저출생 현상 극복과 여성 경력단절 문제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2018년부터 1,250억 원을 투입해 늘봄학교를 지원중이다. '거점형 돌봄기관' 확대에도 적극적인데, 올해에는 인천지역 첫 거점형...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우리는 바다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냉동수산물 도소매·무역 해양바이오 연구하는 주식회사 무신물산 2024-11-20 23:02:54
또 한국 원양선이 조업했느냐 러시아배가 조업했느냐 어느배가 조업했느냐에 따라 품질이 각각 제각기 입니다. 이것을 다 파악하고 좋은 물건을 골라낼 수 있어야 실력 있는 수산업자입니다. 보통 수산물을 크기가 크면 좋다고생각하는데 어종의 맛이 제일 좋게 나는 월과 어디 지역에서 작업 돼 있는지 골고루 다 살펴야...
HDC현산, '아이파크가든' 굿디자인어워드 동상 수상 2024-11-20 16:13:59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의 시상식이다. 20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아이파크가든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인 기업정원이다. 뚝섬한강공원에 600㎡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실숲 런칭 등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창립 56주년' 광주은행, 총자산 31조원 광주·전남 대표은행 성장 2024-11-20 14:12:31
가지 전략도 제시했다. 지역 밀착 상생 경영 실천과 핀테크·플랫폼 제휴와 협업을 통한 미래먹거리 발굴, 고객 중심 가치 실천, 다시 기본에서 출발 등이다. 광주은행은 기업금융 조직과 지역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외국인 금융서비스 확대로 금융 영토 확장에...
고려아연 "MBK, 토종 펀드 아냐…해외 출자자 비율 높아" 2024-11-20 12:05:05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는데, 출자자가 대부분 중동지역을 비롯한 해외에 있는 큰손 투자자들이라고 고려아연은 전했다. 고려아연은 “스스로 ‘토종 사모펀드’라고 내세우는 MBK를 경영하는 김병주 회장의 국적은 미국"이라며 "(MBK는) 과거 국내 대기업들을 공격했던 소버린, 론스타, 칼라일 등 외국자본과...
[고침] 경제(코스트코·루이비통 등 외국계, 거액배당 챙…) 2024-11-19 18:05:52
이처럼 한국에서 유통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과 배당을 챙겨가지만, 사회 기여도는 여전히 미미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천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천만원) 대비 불과 3.5% 늘었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국내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코스트코·루이비통 등 외국계, 거액배당 챙기고 기부는 쥐꼬리(종합) 2024-11-19 16:04:36
이처럼 한국에서 유통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과 배당을 챙겨가지만, 사회 기여도는 여전히 미미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천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천만원) 대비 불과 3.5% 늘었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국내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지킬 카드 여러개 준비 중" [한경 단독인터뷰] 2024-11-17 18:09:11
“게임은 아직 안 끝났다. 경영권 방어책을 여러 개 준비하고 있다.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17일 서울 청진동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의 공격으로부터 회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여러 사람을 만나 경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