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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미래세대 지원·동반성장…사회공헌에 앞장서는 홈앤쇼핑 2024-11-19 16:15:56
임직원과 유통업계에 대한 비전으로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 그리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이 한 팀을 이뤄 10개월 동안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은 교육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정서 지원을 제공한다. 임직원은 대학생들에게 진로 상담, 현장 견학, 간담회 등을 지원하며...
디지털 대변혁 시대 내로남불[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11-18 18:19:27
기술 1~2개보다는 다수의 기술이 융합되는 세상이며, 규정과 절차가 파괴되고 개인의 인격은 무시되는 창의적 인재들이 득실대는 프런티어(Frontier)의 세계이다.” 이때 자신한테는 너그러우면서 남한테는 엄격한 사람들이 무너진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한국방위산업협회 정책위원, 전 한국취업진로학회 회장)
제도와 문명이 가른 분단국가[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11-05 16:35:00
경제성장에 필요한 노동, 기업가 정신, 생산성, 투자, 혁신이라는 가치를 버릴 때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반면에 우리는 이런 소중한 가치가 과거에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고, 너무 쉽게 버린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한국방위산업협회 정책위원, 전 한국취업진로학회 회장)...
국가란 무엇인가?[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10-21 13:58:49
있지만 뜬구름 잡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우리가 지금 해결해야 할 것은 부국강병을 위한 산업보국 정책으로 과거지향적 시각에서 미래지향적 시각으로 전환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는 게 우선이 아닌가 싶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한국방위산업협회 정책위원, 전 한국취업진로학회...
경영의 근원적 본질은 협력[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10-07 09:10:58
계속 작용한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다. 기능과 작업의 전수를 예로 들면, 풀리지 않은 문제는 전수 과정에서도 풀리지 않은 채로 남는다. 최근 모기업의 3세대끼리 경영권 분쟁을 보면서 경영의 근원적 본질은 협력이라는 철학이 생각난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한국방위산업협회 정책위원, 전 한국취업진로학회 회장)
잃어버린 세대[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09-25 11:04:37
기초한 시나리오, 그리고 고용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의 무대로 해결되어야 한다. 사회가 모든 역량을 모아 청년 일자리를 비롯한 고용 환경 문제 해결 방법에 머리를 맞대고 찾아내야 한다.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세대가 없기를 희망하면 말이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한국방위산업협회 정책위원, 전 한국취업진로학회 회장)...
참외와 괴담[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09-04 09:47:42
못한 사람에게 나누어주어 협동과 공생(共生)의 전통 놀이이다. 그런데 지금의 정치인들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이성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한 번쯤은 참외와 거북놀이처럼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주면 안 될까? 생각해 본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한국방위산업협회 정책위원, 전 한국취업진로학회...
내면의 거대한 반란(反亂) [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08-12 09:39:47
복잡으로 다툼을 벌이는데, 어떻게 지난 과거의 문제에 모두를 걸어야 하는가? 우리 민족의 DNA는 역동성이다. 그 역동성이 미래를 향할 때는 ‘한강의 기적’이 다시 도래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구한말처럼 굴욕의 시대가 다시 온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방위산업협회 정책위원, 전 한국취업진로학회 회장)
지독히 도덕적인 나라[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07-24 13:53:25
접어들면서 새로운 산업이 생기고 국제 무역이 활발해지면서 권력이 아닌 개인의 능력이 부를 결정하는 요소로 바뀌었다. 유교가 국가발전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도구로 활용되지 못하고 지나치게 이념화될 때는 국가의 부를 퇴보시킨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방위산업협회 정책위원, 전 한국취업진로학회 회장)
작지만 강한 나라 [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07-07 10:36:00
방위산업이 개별산업이 아니라 국가 기간산업 차원에서 관리의 체계화가 필요하고, 지속 경쟁력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처럼 국가 미래안보 산업에 대한 투자와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독일 전차군단 몰락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말이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방위산업협회 정책위원, 전 한국취업진로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