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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모든 플라스틱 대체 못해…석유화학 업계와 공존 모색해야" 2025-01-13 17:18:39
김진두 한국펄프종이공학회 회장(사진)은 13일 “제지업계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전환(DX)에 적극 나서고, 다른 산업과의 협업도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는 얘기다. 제지업계에선 친환경 흐름과 맞물려 종이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에 조원일 KIST 책임연구원 2025-01-09 11:18:30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전기전자위원장, 한국전기화학회 회장 등을 맡았다. 조 신임 회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화학 관련 연구와 산업 위기 극복을 주제로, 2025년 한 해 동안 산학연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첨단 기술과 정책 간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는 대한화학회, 한국고분자학회,...
[게시판] 과총, 학술활동 우수학회 10곳 선정 2024-12-19 17:03:43
한국광학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한국정밀공학회를, 과총 회장상에 대한수의학회, 대한안과학회, 한국의류학회, 한국재료학회, 한국화학공학회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우수학회 성과사례 발표와 학술지 발행 역량강화 워크숍 등도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반도체 위기론, 1등의 R&D 비용·2등의 도약 문제 동시 온 것" 2024-10-18 15:57:47
= 김지현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18일 삼성전자[005930]의 최근 위기론에 대해 "1등 기업이 겪는 연구개발(R&D) 비용 문제와 2등 기업이 겪는 도약에서의 부침 문제를 동시에 겪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1등을...
"배터리 화재 대응 모범사례 만들면 한국에 더 큰 기회" 2024-10-18 15:39:27
"배터리 화재 대응 모범사례 만들면 한국에 더 큰 기회" 배터리 권위자 최장욱 교수 인터뷰…"중국 경쟁엔 조직력 승부해야" (부산=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물공학과 교수는 최근 불거지는 배터리 화재 문제에 대해 공포적 측면이 크다고 분석하면서도 "이를 잘 활용하면 시장에서 더 큰 기회가 될 수...
"MOF 기술 '시작의 끝' 도달…대량생산 기술 개발 주목해야" 2024-10-18 14:49:04
강조했다. 그는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MOF는 금속 이온과 유기 분자가 결합한 형태로 수 나노미터(㎚) 크기의 매우 작은 구멍을 가진 다공성 물질이다. 표면적이 커 반응성이 높아야 하는 촉매를 만들기 유리하고, 내부에 이온과 분자를 담을 수...
"삼성전자, 반도체 지속가능성 위해 친환경 탄소 포집기술 개발" 2024-10-18 14:29:53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 기조강연자로 나서 반도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센터의 비전을 소개했다. 에어사이언스 리서치센터는 2022년 SAIT 내 미세먼지연구소와 탄소포집활용센터를 합해 설립됐다. 탄소중립 분야 권위자인 황 센터장은 미국 텍사스대 교수직을 휴직하고 지난해 6월...
"코로나19·AI로 주목받는 유연소자…인체와 쌍방소통 목표" 2024-10-17 16:48:37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유연 전자소자는 전기가 통하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만든 센서나 구동기 등을 뜻한다. 피부 등 인체에 부착하고 연결선 없이 무선 통신으로 땀이나 체온, 심장 박동 등 생체 데이터를 얻는 '바이오 일렉트로닉스'가 유연...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 올해의 학술상 수상 2024-10-14 14:27:46
박진호 교수가 한국화학공학회의 올해의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박 교수는 1992년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세계공학한림원평의회 에너지위원장, 한국에너지학회 제25대 회장,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제4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교수는 그린수소 생산 기술과 유무기...
“바이오에 가장 큰 기회...에너지 정책은 극명하게 갈려”[트럼프vs해리스 정책해부] 2024-10-14 08:26:51
공학회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희비 엇갈리는 산업도 예의 주시해야미국 내에서 제품 판매를 아예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노인 의료보장제도인 메디케어나 저소득층 의료보장인 메디케이드의 혜택을 못 받게 된 것이다.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되는 셈이다. 박지웅 변호사는 “해당 법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