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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알박기? 출입구 다른 곳에"…'한강변 알짜'의 궁여지책 2025-02-13 07:38:06
'한남하이츠' 재건축 사업이 '대기업 2세 알박기' 부담을 해소하고 속도를 낸다. 조합은 알박기 부지를 피해 주 출입로를 변경하는 설계를 통해 '재건축 8부 능선'인 관리처분인가까지 직행한다는 계획이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설계 공모를 진행한 한남하이츠 재건축 조합은 오는 22일...
전국 아파트값 12주째 하락…서울 전셋값 39주째 상승 2024-02-15 18:05:23
한남하이츠 전용 89㎡는 이달 17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18억원)보다 약 5000만원 내렸다. 관악구(-0.06%)는 일부 대단지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서초구(-0.04%)는 잠원·서초동 아파트 단지가 하락세를 보였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로 당분간 수요자의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드라마 속 달동네서 '뒷구정동'으로…새 부촌 등극한 '이곳'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2-03 09:00:03
온 곳이 한남하이츠인데요, 독서당로와 가깝습니다. 옥수동에서 평당가가 가장 높은 대장 단지입니다. 아파트 이름에 '한남'이 들어가죠? 그래도 옥수동 맞습니다. 1982년 준공했고 535가구입니다. 옥수역으로 가는 지름길 계단이 있고, 옥정초도 가깝습니다. 옥정초가 옥수동 내 초등학교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국 집값 넉달째 뛰었지만 서울·지방 모두 상승폭 둔화 2023-11-15 17:45:04
이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전용면적 149㎡는 지난달 29억8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썼다. 9월 직전 거래가(27억2000만원)보다 2억6000만원 올랐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전국 연립주택 매매가격 상승률도 9월 0.04%에서 지난달 0.01%로 감소했다. 반면 단독주택은 같은 ...
'재개발 성지' 성수동, 재건축도 눈길 끄네 2023-10-02 17:31:27
조합을 운영 중인 사업지는 장미아파트, 한남하이츠, 성수1구역, 응봉1구역, 마장 세림아파트 등 총 5곳이다. 사업 속도 빠른 장미아파트, 이주 마쳐서울숲 인근의 성수동1가 장미아파트는 성동구 내 재건축 사업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르다. 2016년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21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해...
총회없이 억대 사무실 계약…조합 '부정 사례' 110건 적발 2023-07-27 17:39:09
대상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 5구역 재개발 조합과 성동구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조합, 부산 남구 대연3구역 재개발 조합, 부산 금정구 서금사 재정비촉진 A구역 재개발 조합, 대구 중구 명륜지구 재개발 조합, 울산 중구 B-04·남구 B-14 재개발 조합, 충북 청주시 사모2구역 재개발 조합 등이다. 주요 수사 의뢰 사항은 ...
정비사업 조합 불법 무더기 적발…15건 수사의뢰 2023-07-27 14:28:52
성동구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부산 남구 대연3구역 재개발, 부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A 재개발, 대구) 중구 명륜지구 재개발, 울산 중구B-04구역 재개발, 울산 남구B-14구역 재개발, 충북 청주시 사모2구역 재개발 조합 등이 포함됐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총회에서 의결한 예산범위를 초과하거나 의결을 거치지...
임원 해임 총회 방어를 조합비로…정비조합 부적격 110건 적발 2023-07-27 11:00:03
5구역 재개발·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부산 대연 3구역·서금사재정비촉진A 재개발,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 울산 교동지구·야음동 송화3 재개발, 충북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이다. 임원 해임 총회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한 보조요원은 임원 개인을 위한 것인데, A조합은 조합비로 임금을 줬다가 적발됐다. 국토부는...
'노량진 뉴타운 최대어' 1구역…대형 건설사 자존심 경쟁 2022-04-07 17:34:59
GS건설은 2020년 용산구 한남 3구역 재개발과 한남하이츠(현 한남자이더리버)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한남 3구역은 현대건설이, 한남하이츠는 GS건설이 각각 시공권을 따냈다. 두 건설사가 노량진 1구역 공사 입찰에 참여하면 2년여 만에 ‘빅 매치’가 성사되는 셈이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GS건설, 코로나19 여파에도 올 2분기 매출 성장세 이뤄 2020-07-29 16:20:52
광명12R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한남하이츠주택재건축 사업 등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안정적인 이익 기조를 앞세워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