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식품부, 도농교류의날 행사…유공자 11명에 포상 2024-07-04 11:00:04
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5∼6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오는 7일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팜(Farm)타스틱 여름휴가'를 부제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농촌체험관과 홍보관을 운영하며 농촌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서울서 일하고 주말엔 양양 가는 서퍼들, 서울시민일까?"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2-21 14:30:03
주민등록 인구는 3만에 미치지 못하지만 체류인구는 7056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곡면에 있는 한드미마을에 2006년 설립된 농촌유학센터에 자녀를 보낸 부모 등이 일정기간 지역내에 머물면서 체류인구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소멸위기 지역의 새로운 기회체류인구는 인구 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몰린...
[르포] 목화밭에서 자동차 첨단기지로…美 조지아 바꾼 기아 공장 2022-09-02 05:00:00
[르포] 목화밭에서 자동차 첨단기지로…美 조지아 바꾼 기아 공장 몰락한 시골 마을, 제조업 도시로 혁신…"기아 덕분에 경제 활성화" 연간 34만대 생산…협력사까지 포함해 모두 1만4천개 일자리 창출 (웨스트포인트[미 조지아]=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항에서 자동차로 1시간여 떨어진 도시...
인도 히말랴야 지역 폭우로 최소 37명 사망 2022-08-21 11:44:26
산사태로 돌과 진흙들이 산간 마을을 덮쳐 사망자가 발생했고, 도로들이 폐쇄됐다. 푸슈르카르 싱다미 우타라칸드주 총리는 "주 정부가 구조를 위해 대기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군대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자크한드주와 오디샤주 등에서도 폭우로 여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도에서는 댐...
더 나은 삶 꿈꿨는데…찜통 트레일러서 스러진 아메리칸 드림 2022-07-01 03:29:39
살 수 있도록 미국행을 감행했다는 것이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온두라스의 알레한드로 미겔 형제와 마르지에 타마라는 밀입국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통과해 미국 국경을 넘었다. 알레한드로 미겔은 과테말라까지 동행한 어머니에게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엄마,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이라고...
美 중부 강타 토네이도 최소 94명 사망…"최악 피해 우려" 2021-12-13 01:29:07
마을은 사실상 사라지다시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베셔 주지사는 "아버지의 고향인 팍스톤의 경우 마을이 사라졌다. 설명하기조차 어렵다"며 "보통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안부를 묻지만, 수십만 명의 사람들은 문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피해의 심각성을 전했다. 현재까지 켄터키에서만 최소한 5만6천 가구가 정전 상태인...
미 국경에 몰리는 중미 이민자들…"20년 사이 최대" 2021-03-17 15:45:19
중미 출신 이민자들이 20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렉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국경을 통한 미국 입국을 시도하는 중앙아메리카 및 멕시코 출신 사람들이 작년 4월부터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남서부 국경에서 지난 20년 사이 가장 많은...
'최대 영화축제' 아카데미…'셰이프 오브 워터' 독주할까 2018-02-17 09:00:04
후보에 올랐다. 1960년대 미국 항공우주연구센터의 비밀 지하 실험실에 들어온 괴생명체와 이곳에서 일하는 청소부 엘라이자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영화다.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과 제75회 골든글로브 감독상·음악상, 미국감독조합(DGA)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아카데미에서도 가장...
[한경·네이버 FARM] "도시 아이들, 해외 대신 농촌으로 오세요" 2017-08-17 20:27:28
- 한드미 농촌유학센터 충북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마을 근처의 계곡.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기분 좋게 울려 퍼진다. 십여 명의 아이들이 계곡을 첨벙거리며 떠드는 소리다. 물에 동시에 뛰어들고, 짝을 지어 물싸움도 한다. 아이들은 이곳을 ‘한드미 워터파크’라고 부른다. 물살에 몸을 맡기면 저절로 쭈욱...
[팜스테이] 박쥐 동굴·도담삼봉…가장 시원한 여름동네 2017-07-19 18:20:39
단양 한드미마을 [ 이태훈 기자 ]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은 산과 들, 계곡에 천연동굴까지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 산천어와 벗하는 깨끗한 개울, 박쥐가 살고 있는 동굴은 한드미마을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이다.마을을 감싸 안은 봉긋한 산이 사시사철 아름답다. 커다란 구덩이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