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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4인연합, 임종훈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분쟁 격화(종합) 2024-12-03 17:51:11
회장 요청에 따라 한미약품 이사 개임(해임·재선임)의 필요성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철회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한미사이언스는 박 대표에 대해서는 "독립경영이라는 미명 하에 그룹 전체 운영에 혼선을 초래했다"며 "금번 임시주총에서 해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과 관련해서는...
4자 연합, 임종훈 대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제기 2024-12-03 17:43:35
가처분 신청의 배경은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한미약품 지분의 사용을 막기 위해서다. 해당 연합은 가처분 신청에 대해 "41.42%의 주식 의결권이 회사와 대다수 주주 이익에 반하는 방식으로 행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한편 19일 임시주총의 주요 안건은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신동국 기타비상무...
한미 '4인 연합', 임종훈 대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2024-12-03 16:58:25
밝혔다. 한미약품그룹은 창업주의 배우자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 '4자 연합'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4인 연합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에 신청된 이번 가처분 신청은 임 대표이사가 이사회 결의 없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3일)-2 2024-12-03 16:31:38
│한미약품 F 202412 ( 10)│278500 │8000│1855│7101 │ ├─────────────┼────┼────┼────┼─────┤ │삼성E&AF 202412 ( 10)│18150 │260 │14391 │65761 │ ├─────────────┼────┼────┼────┼─────┤ │BNK금융지 F 202412 (...
한미약품 "MASH 치료제, 美학회서 차별화된 효능 입증" 2024-12-03 10:24:26
의약품청(EMA)은 특발성 폐섬유증(IPF), 원발 담즙성 담관염(PBC), 원발 경화성 담관염(PSC)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했다. 최인영 한미약품 연구개발(R&D)센터장은 “오랜 기간 동안 대사성 질환 분야에서 쌓아온 R&D 역량을 토대로 MASH 치료 분야에서 혁신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라데팡스,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과 주주간계약…'4자연합' 결성 2024-12-02 17:00:02
라데팡스,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과 주주간계약…'4자연합' 결성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라데팡스파트너스는 2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과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해 4자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라데팡스는 이날 "현재...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일)-2 2024-12-02 16:32:01
│한미약품 F 202412 ( 10)│270500 │0 │2204│8389 │ ├─────────────┼────┼────┼────┼─────┤ │BNK금융지 F 202412 ( 10)│10950 │400 │108927 │104747│ ├─────────────┼────┼────┼────┼─────┤ │카카오페이 F 202412 (...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9일)-2 2024-11-29 16:31:47
│한미약품 F 202412 ( 10)│270500 │-20500 │2273│8532 │ ├─────────────┼────┼────┼────┼─────┤ │리가켐바이 F 202412 ( 10)│95700 │-4200 │4681│31055 │ ├─────────────┼────┼────┼────┼─────┤ │삼성E&AF 202412 (...
미국 대중국 반도체 규제 우려 완화-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29 08:19:45
법인 계좌 개설을 막는 실정 4) 한미 모녀-형제 대결…양측 다 '반쪽 승리' -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의 두 번째 표 대결로 관심을 모은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가 '무승부'로 끝났다. 3자 연합과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 모두 사전에 압도적인 지분율을 확보하지 못한 채 주총이 열렸기 때문...
한미그룹 경영권 5:5 줄다리기…'완벽 승리' 없었다 2024-11-28 17:34:22
한양정밀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지만,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은 정관변경 무산으로 의안이 폐기됐습니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포함한 '3자 연합'은 정관변경을 통해 4:5로 열세(1명 공석)였던 이사진 구성을 6:5로 바꿀 계획이었지만, 신 회장만 편입되면서 이사진 구성이 5:5가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