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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美 수입철강 관세시 韓 강관업체 수익기반 약화 예상" 2025-02-12 14:52:14
한신평 "美 수입철강 관세시 韓 강관업체 수익기반 약화 예상"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12일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강관업체의 수익 기반 약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익수 연구원은 "관세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철강...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으로 차입금 증가...15년 만 회사채 발행 2025-02-04 19:32:27
'AA+', 등급 전망은 '부정적'이다. 한국신용평가는 경영권 분쟁과정에서 진행된 공개매수로 재무부담이 크게 확대됐고, 신사업 관련 투자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신평은 관련 보고서에서 “공개매수에 1조8200억원을 사용하면서 재무부담이 크게 늘었다”며 “단기간에 차입금 감축은...
한신평, 고려아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전망은 '부정적' 2025-02-04 17:18:16
한신평, 고려아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전망은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고려아연[010130]의 무보증사채 신용 등급을 'AA+',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4일 밝혔다. 김규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단일 제련소로서 글로벌 1위의 아연...
한신평 "딥시크, 메모리 업체 단기 실적 영향 크지 않을 것" 2025-02-04 15:48:36
한신평 "딥시크, 메모리 업체 단기 실적 영향 크지 않을 것"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4일 "딥시크 이슈가 메모리 업체 단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훈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그 근거로 "AI(인공지능) 리더십 선점 효과가 여전히 큰 가운데 애플, 구글 등 주요...
[고침] 경제(작년 초에 사놨던 금·비트코인 '대박'…부동…) 2025-01-27 12:33:25
│채권 │ 채권종합지수(한신평) │ 262.03 │ 280.36 │ 7.00% │ ├─────┼────────────┼─────┼──────┼─────┤ │가상화폐 │ 비트코인(BTC/USD)│44,184.37 │ 103,296.57 │ 133.79% │ │(달러)││ ││ │...
작년 초에 사놨던 금·비트코인 '대박'…부동산·주식은 '쪽박' 2025-01-27 07:00:04
│채권 │ 채권종합지수(한신평) │ 262.03 │ 280.36 │ 7.00% │ ├─────┼────────────┼─────┼──────┼─────┤ │가상화폐 │ 비트코인(BTC/USD)│44,184.37 │ 103,296.57 │ 133.79% │ │(달러)││ ││ │...
한신평 "이차전지, 수요둔화·과잉설비·정책 불확실의 삼중고" 2025-01-08 15:42:07
한신평 "이차전지, 수요둔화·과잉설비·정책 불확실의 삼중고" 건설·석화·유통에도 먹구름…조선·방산은 비교적 긍정 전망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이차전지와 건설, 석유화학, 유통 산업의 올해 전망을 어둡게 봤다. 한신평은 8일 웹세미나 '경기 둔화와 트럼프 2.0의 파고 속 2025 산업별...
미래에셋·삼성증권 자금조달 나서 2025-01-07 18:24:48
전망과 신용 전망을 모두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여전한 데다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증권사 간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어서다. 한신평 관계자는 “부동산 금융을 대체할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대형·중소형...
한신평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 2025-01-07 16:08:59
말했다. 한신평은 한국은행이 올해 세 차례에 걸쳐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정치적 혼란에 따른 민간 소비 개선의 지연, 보호 무역 기조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한신평은 "비상계엄 및 대통령 탄핵 이후 환율 및 주가 등 변동성이 확대했으나 크레딧(신용 채권)...
한신평 "작년 신용등급 변동 하향 우위…석화·건설·2금융 주도" 2025-01-02 17:33:53
석유화학과 건설, 제2금융권이 이끌었다고 한신평은 분석했다. 석유화학의 경우 업황 저하에 따른 실적 부진이, 건설은 미분양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 부담이, 제2금융권은 부동산 PF 및 개인금융 관련 건전성 부담의 심화가 하향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부정적 방향성이 우세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