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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기 출범][인터뷰] 美전문가 "韓, 美의 무역적자 감축 노력 신호 보내야" 2025-01-12 07:11:12
"韓의 대미 투자가 美 경제에 주는 혜택 적극 알려야" "한미 핵심기술·공급망 협력 지속 전망…對中 수출통제는 강화 가능성"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에서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 한국 정부는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신호를 보내 트럼프 당선인의...
[부고] 김석도씨 별세 外 2024-10-10 17:48:16
조선비즈 선임기자 모친상, 하상숙 금라기술단 이사 장모상=9일 대구천주성삼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33-792-102 ▶임춘생씨 별세, 박정례씨·박정복 부산 연서초 교사·박원태 서울 광진구 한의사회 의장 모친상=9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6시 051-636-4444 ▶현유경씨 별세, 송상은 KB증권 동부지역본부장·상무...
[다산칼럼] 식민지의 경험 2024-09-22 17:28:54
유입 과정은 격렬했고 한반도는 한의 식민지가 됐다. 낙랑을 통해 들어온 문화는 원주민의 삶에 근본적 영향을 미쳤다. 예컨대, 철기는 청동기보다 다루기 쉽고 값이 싸서 널리 쓰였다. 쇠보습을 써서 땅을 깊게 갈게 되자 농업 생산성이 크게 늘어나 인민들의 삶이 나아졌다. 문화 유입을 통한 원주민의 삶의 향상은 물론...
대한한방병원협회 "한방 실손보험 급여 확대해야" 2024-08-30 11:54:19
논문에 따르면 한방치료를 경험했거나, 과학이 사회문제 해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한방 실손보험 급여대상 확대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논문을 포함해 총 4편의 논문 발표가 이뤄졌다. 장영희 충남대 겸임교수 등은 ‘한의약은 국민 삶의 질 개선, K-medi는 세...
유은령 유한학원 이사 "교육 선각자의 꿈, 60년만에 결실 맺었죠" 2024-08-20 17:41:56
본받은 1만9000명의 유한공고 동문이 사회 각계에서 기업인과 의사, 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며 “유일한의 후예들 3, 4권이 계속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경석 중앙에스코 대표는 “유 박사를 만났을 때 검소한 옷차림과 낡은 구두에 충격을 받아 평생의 울림으로 남아 있다”며 “유한의 동문이라는...
美공화 "동맹에 방위투자의무 부여…해외미군, 美남부국경 배치"(종합) 2024-07-09 22:21:15
韓의 방위비 증액·주한미군 감축 가능성…한반도 직접 언급은 없어 "보편 관세 도입·불공정 무역관행 대응·중국 최혜국 대우 취소"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힘을 통한 평화' 외교 정책과 보편관세 공약 등을 당의...
"김정은·푸틴 '위험한 브로맨스'…북한에 역대급 전략적 기회" 2024-06-17 12:01:25
경제가 신음하고 있던 시점에 러시아와의 무역은 사회와 경제를 안정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북러가 이처럼 밀착하자 급기야 미 정가에서는 북중러가 새로운 '악의 축'을 결성했다는 논의까지 이뤄지고 있다. 70여년 전 한국 전쟁 당시 중국과 러시아의 전신인 소련은 북한 편에 서서 미국에 맞선 역사가 있...
간호사 상주, 하우스키핑 서비스…강남에 시니어 '워너비' 주택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6-06 07:00:07
액티브 시니어는 'AIP(Aging in Place·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원한다. 평생을 살아온 익숙한 도시 환경에서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며 노후를 보내길 희망한다는 얘기다. 치열한 입소 경쟁이 펼쳐질 만큼 도심형 시니어주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다. 한미글로벌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인 한미글로벌D&I가 서...
"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2024-05-20 07:55:03
과목인 국어와 사회탐구 영역 1타 강사 현장 강의를 듣는다. 격주 주말에는 부모님이 서울로 와 반찬을 채워주고 집 청소를 돕는다. 아침잠이 많은 A양은 '수험생 수면장애 치료'도 받는다. A양은 "24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공부 비결로 아침 공부를 꼽았다"며 "대치동 한의원에서 짧은 시간을 자도 깊은 잠에 취할...
울산시, 난임부부에 한방 치료비 최대 180만원 지원 2024-04-04 08:01:27
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시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부(신청일 기준) 중 1년 이상 난임이 지속된 44세 이하(1980년생 이후 출생) 여성이다. 소득 조건은 없으며, 양방 난임 치료비와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