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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불백 50인분 시키고 '노쇼'…의문의 '김 중사' 누구길래 2024-11-18 16:25:09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다. 아울러 애써 준비한 음식들은 상인회를 통해 동사무소, 교통장애인협회, 인근 소외계층에게 기부했다. A씨는 "전날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보며 눈물 흘리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다"며 "이런 범죄 행위가 알려져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근 군...
주방에서 쥐가 '냠냠'…유명 딤섬 맛집, 알고보니 '충격' [영상] 2024-11-09 18:04:03
지난달 17일 동북부 랴오닝성 선양(瀋陽)의 한 정육점에서도 쥐 한 마리가 고기가 담긴 쟁반 위에 올라가서 갉아먹고 있는 영상이 찍혔다. 지난해 11월 동부 저장성의 한 훠궈식당에서 쥐가 작업대에 놓인 소고기를 뜯어먹는 모습이 포착됐고, 같은 해 12월엔 역시 저장성의 다른 훠궈식당에선 식사 중이던 손님의 머리 ...
김장겸 "EBS 직원들, 유시춘 협박 무섭다고 자료 제출 거부" 2024-10-16 16:57:17
한 유 이사장 법인카드 사용 내역 감사 결과를 띄우며 질의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감사실에서 유 이사장이 업무추진비 일부를 부당하게 집행했다고 보고 1700여만원의 회수 조치를 확정했는데, 사용 내역을 보면 반찬 식재료 7차례 36만원, 정육점에서 고기 구입 22회 235만원, 연휴에 제주도 같은 관광지에서 '직원...
대형마트 생존전략 '특화매장'…참치전문부터 외국인 특화존까지 2024-10-13 07:11:01
3월 인천 연수점에서 처음 선보인 참치 특화 매장 '참치 정육점'을 현재 26개 점포에 도입했다. 내년 말까지 도입 점포를 40개로 확대하는 게 목표다. 참치 정육점에서는 '오더 메이드'(주문) 공간에서 고객이 원하는 참치 부위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 특화 매장인 만큼 참치를 활용한 회, 초밥, 물회 등...
'빚 2억' 이혼남, 고기 팔아 인생 역전…연매출 118억 대박 2024-09-27 14:03:51
빚 2억원을 마트 정육점에서 고기를 팔아 5개월 만에 모두 갚은 한 청년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축산업체 대표 최상훈씨(33)가 출연했다. 최씨는 "5~6년 전 힘든 일을 겪었는데 혼자 일어섰고, 저처럼 힘드신 분들께 경험이나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최씨는 "어린...
가방·호주머니서 연달아 '펑'…'삐삐' 폭발에 레바논 아비규환 2024-09-18 09:57:16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폭발이 주로 발생한 베이루트 남부 교외 주민들은 주변에서 갑자기 폭죽이 터지는 것과 같은 폭발음이 들린 뒤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고 전했다. 또 다른 폭발 현장 근처를 운전해 지나가고 있던 무함마드 아와다(52)는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아들이 "(피해)남성의 잘린 손이...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 에메랄드빛 파도가 일렁이는 타히티로 2024-08-07 16:50:11
한 반면, 육고기는 상대적으로 귀하다. 넓은 시장 안에서 생고기를 취급하는 정육점은 단 두 곳뿐인 이유다. 그렇다고 고기를 즐기지 않는 것은 아니다. 돼지고기의 기름기가 많은 부위를 훈제한 BBQ ‘뿌아로티’는 일종의 특별식으로, 사람들은 이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렇듯...
“휴일, 집주변, 빵, 커피 등” 이진숙 법인카드 논란...배임죄 적용되나 2024-07-29 15:12:21
명의로 적립할 경우도 업무상 배임이라는 판결이 나와 있다. 한편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은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 등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를 받던 중 해임됐다. 또 유시춘 EBS 이사장도 2018년 9월 EBS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5년여 동안 정육점이나 백화점, 반찬 가게 등에서 약 200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를 부정 사...
"군부대에서 먹으려고요"…고기 270만원어치 '노쇼' 2024-07-23 14:39:54
공개한 피해 사례 중엔 "동생이 정육점을 하는데 삼겹살 200만원어치를 주문한 뒤 찾으러 오지 않았다"는 내용도 있었다. 실제로 지난달 11일에도 자신을 국방부 소속 대령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충북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도시락 480개를 주문했다가 잠적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군부대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50명분의...
"갈빗살은 원래 하얗다"…'비계 소고기'에 점주 발언 '황당' 2024-07-03 10:26:05
접한 누리꾼들은 "소고기 불판 닦기용 아니냐", "갈빗살은 기름을 칼로 정리해서 팔아야 하는데, 삼겹살보다 지방이 더 많다" 등 A씨 의견에 동조하는 반응이 잇따랐다. 정육점이나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이들도 "갈빗살과 차돌박이 기름 손질 하나도 안 되어있다", "손질해서 버려야 할 비계를 아깝다고 그냥 썰어서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