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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예능만 난리난 게 아니네"…72개국 휩쓴 'K-사극' 뭐길래 2024-10-23 09:22:07
전체가 아릅답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준희 감독은 "영화가 끝나고도 오롯이 마음에 남는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배우 신하균은 "이야기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 모두 너무 좋았다"고 했다. OTT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집계하는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선 이날 기준으로 전,란이 2위를 기록 중이다. 당초...
"임영웅 나온대"…자선축구 티켓 '여기'서만 살 수 있다는데 2024-09-13 17:02:48
이번 자선경기 중계는 배성재 캐스터와 한준희·이근호 해설위원이 맡는다. 중계진은 축구에 진심인 임영웅의 새로운 면모와 전·현직 스타플레이어들의 그라운드 위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영웅이 지난해 시축자로 나선 뒤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친 FC서울의 홈 경기에는 이례적으로 4만 관중이 몰렸다. 이...
안세영·박문성 국회 찾았다…민주당 '비공개' 간담회 2024-08-22 18:04:10
해설가 등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고 한다. 그간 박 해설가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협회 운영 방식을 독단적이라고 규정하며 비판해왔다. 지난 19일에는 대한축구협회 김정배·한준희 부회장으로부터 협회 측의 설명을 청취하기도 했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청취한 내용을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넷플릭스-콘진원, 차세대 전문가 프로덕션 아카데미 마쳐 2024-07-08 09:16:53
다양한 관점에서 콘텐츠 제작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D.P'의 한준희 감독과 '지옥'의 김연호 PD, '효리네 민박'과 '코리아 넘버원'의 정효민 PD, '피지컬: 100'의 장호기 PD 등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조언했고 '기생수'와 '지옥'의 김석원 사운드...
"두바이 지인도 못 구해"…'1분 완판' 그 초콜릿 한국 온다 2024-06-01 20:56:31
마치고 수입 일정과 방식을 조율하고 있다. 한준희 고이인터네셔널 대표는 한경닷컴 측에 "현지 미팅을 통해 수입 계약을 확정 지었다. 수입 일정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면서도 "완제품을 수입할지, 위탁 생산이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물량, 수입 방식, 일정 등을 논하는 단계"라며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선 말을 아꼈다....
갤럭시AI 소개 단편영화 시리즈, 유튜브 1천만 뷰 돌파 2024-04-08 08:53:24
뷰를 넘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D.P.'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고민시가 1인 다역의 주연을 맡았으며,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삼성전자는 단편영화 시리즈 성공과 갤럭시 AI 확대 적용을 기념해 오는 15∼21일 삼성 강남에서 'S24 Hours 무비 위크'를 개최한다. 첫날에는 한...
"한참 울었어요"…삼성 유튜브 1000만뷰 뚫은 '영상' 정체 2024-04-08 08:15:07
등 4개 장르의 작품은 모두 'D.P.'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고민시가 1인 다역의 주연으로,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카메오로 출연해 즐거움을 더했다. 영상에는 "감동을 주는 삼성전자", "우리 강아지 생각이나 한참 울었다", "큰 화면으로 보고싶어요" 등 공감 댓글이 다수 게재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S24 Hours' 무비 시리즈 공개 2024-03-07 10:44:20
이야기를 담았다. 'D.P.'와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스위트홈'과 '밀수'의 배우 고민시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 무비 시리즈는 삼성코리아 유튜브 등 공식 채널과 왓챠, 티빙,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5일에는 삼성 강남에서 한 감독, 고민시와 함께...
'약한영웅2' 웨이브 떠나 넷플릭스로 2023-12-04 12:07:58
시리즈를 기획하고 총괄한 한준희 감독, 극본과 연출을 겸했던 유수민 감독을 필두로 '약한영웅1'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액션을 책임졌던 허명행 무술감독과 감각적이면서도 타격감 있는 음악으로 스토리를 뒷받침했던 음악감독 프라이머리, 팬들의 뇌리에 각인된 '파블로프의 개' 나레이션을 직접 설계한...
"전두환 된 황정민, 이렇게까지 했다" 감독이 밝힌 '서울의 봄' [인터뷰+] 2023-11-24 07:14:01
봤는데 정해인을 완전 좋아하게 됐어요. 한준희 감독에게 좀 부탁했고, 3회차를 찍게 됐죠. 김성균은 '무빙'을 하고 계실 때라 삼고초려를 해서 어렵게 모셨어요. 이준혁은 아주 작은 거라도 하겠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어요. 액션을 되게 잘해서 길게 찍었는데 영화가 너무 길어 최종적으로 덜어내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