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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재벌집 막내아들, 조정호 2025-03-07 17:28:27
떠난 뒤 첫째는 항공(대한항공), 둘째는 조선(한진중공업), 셋째는 해운(한진해운) 등 그룹의 핵심 3사를 꿰찼다. 넷째에게 돌아간 것은 상대적으로 작은 한일증권, 동양화재였다. 지금의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다. 두 회사는 2005년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후에도 별다른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2011년 시가총액이...
위험 알고도 중국에 투자…산업은행, 1900억 모두 날렸다 2025-03-06 15:42:50
보유했던 한진중공업의 경우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했고 KDBI는 낙찰 받지 못했다. 지금도 KDBI는 민간 자산운용사처럼 상업적 사모펀드 조성?운용해 시장과 마찰을 빚는 것으로 지적됐다. 산업은행 PE실과 금융자회사(KDB캐피탈 등)과도 기능이 중복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감사원은 "설립목적을 달성할 법적·제도적...
"HJ중공업, 넥스틸 미국시장 호재로 주가상승 여력" 2025-03-05 10:26:57
보급체계 사령부 MSRA 체결을 준비중임. 과거 한진중공업 시절부터 군함, 특수함 등을 건조한 경험이 있으며, 해군의 유도탄 고속함 18척에 대한 성능 개량 사업을 국내에서 수주한 이력이 있음. - 넥스틸 : 유정관과 송유관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로 인한 유정함 가격 상승의 수혜주임. 미...
“주식부자 2위 등극” 메리츠 조정호 회장 유명세 2025-02-21 08:53:37
3남인 조 회장은 지난해 말 형인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과 함께 해외 금융계좌에 각각 400억원씩을 보유하고도 신고 의무를 지키지 않아 신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조세포탈범, 해외 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세금계산서 발급의무 위반자 등의 인적사항을 공개하면서...
조선·방산주, 트럼프 2기 행정부서 힘 실린다 2025-01-21 08:52:54
66.7% 급증한 7,000억 원대로 예상된다. 삼성중공업과 한진중공업[0 역시 각각 4,746억 원과 70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순항할 것으로 관측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항철위원장 직무대행에 정락교 비상임위원…후임 인선에 수개월 2025-01-20 15:29:24
정 직무대행은 한진중공업 철도사업부를 거쳐 1995년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에서 근무했으며, 2021년부터는 철도연 스마트전기신호본부장을 맡아 왔다. 앞서 장만희 전 항철위원장은 지난 7일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국토부 출신으로서 사고 조사 주체인 항철위를 이끄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유가족...
참사 키운 '콘크리트 둔덕'…3개 업체가 설계·시공 맡았다 2025-01-07 18:02:25
내 계기착륙시설(ILS)을 설계한 업체는 당시 한진중공업의 계열사인 K사와 전기·통신 분야 회사인 S사다. K사는 토목설계를, S사는 통신 분야 설계를 맡았다. 두 업체가 제작한 도면에 따라 대기업 계열사인 H사가 시공을 담당했다.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를 포함한 ILS 공사는 개항 이전인 2002년 시작돼 2004년 마무리된...
수주 잭팟 '팡팡' 터지더니…슈퍼호황號 타고 잘나가는 'K조선' 2025-01-07 13:57:58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지난해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조선업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일감이 불어난 덕분이다. HJ중공업은 지난해 신규 수주 규모가 4조69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2007년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조선업에서 1조7500억원의 신규로 따냈다. 지난해...
소각장이 5성급 호텔로 '변신'…부산, 다대포 관광개발에 1조 2025-01-06 17:30:42
부지 개발이 인근 한진중공업 부지 재개발 사업과 시너지를 내 해운대 중심의 동부산 관광 인프라 투자가 서부산권으로 확산할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다대포 일원을 해운대, 북항과 함께 부산 3대 해양 관광 중심지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PBR 0.3배? 경영권 내놔야"…드러난 '이재명式 밸류업' 2024-12-22 16:42:40
롯데지주 한화 GS 신세계 DL 영풍 코오롱 넥센 한진중공업홀딩스 크라운해태홀딩스 AK홀딩스 등 대기업 지주회사나 지주사 역할을 하는 기업들도 포함됐다. 한국의 주요 대기업들이 적대적 M&A의 타깃이 돼야 한다는 것이 이 대표의 논리인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지주사 디스카운트(저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