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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동남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2025-03-19 14:04:00
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이 공동 운영하는 ‘인천 칭다오 하이퐁(IQH)'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IQH는 1000TEU급 선박 두 척이 투입돼 주 1항차 운항하는 서비스다. 인천~중국 칭다오~베트남 하이퐁~중국 서커우·샤먼~인천을 기항한다. 첫 항차는 범주해운의 ‘팬콘 글로리호'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면세사업 적자에 '비명' 지르던 호텔신라…'이 사업'에 꽂혔다 2025-03-14 20:07:42
'기계설비공사업'을 추가했다. 한진은 해운 사업에서 중·대형 설비 운송을 맡는 일이 많다. 향후에는 설비를 한진이 직접 고객사 공장에 설치까지 맡아 하는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것이다. 한진 관계자는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업 목적에 미리 추가한 것이며 아직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은 아니다"고...
쉽지않았던 통합항공사 탄생…뒤엔 조원태 위기돌파능력 있었다 2025-03-11 18:00:00
옛 위상을 찾을지도 관심사다. 단순 계산으로 한진그룹 공정자산은 50조원으로 불어나는데 이에 따라 현재 14위권인 재계 순위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한진그룹은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가 활동하던 2000년대 초반 항공과 물류, 해운, 금융업을 영위하며 재계 5위권까지 오른 바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천자칼럼] 재벌집 막내아들, 조정호 2025-03-07 17:28:27
떠난 뒤 첫째는 항공(대한항공), 둘째는 조선(한진중공업), 셋째는 해운(한진해운) 등 그룹의 핵심 3사를 꿰찼다. 넷째에게 돌아간 것은 상대적으로 작은 한일증권, 동양화재였다. 지금의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다. 두 회사는 2005년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후에도 별다른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2011년 시가총액이...
HMM, 벌크선 비중 '벌크업'…컨선에 집중된 사업 다각화 나선다 2025-02-20 18:08:46
SK해운 경영권 지분(83.65%)을 1조5000억원에 인수했다. SK해운 인수로 HMM 몸집이 커질수록 새 주인을 찾기 어려울 것이란 시각도 있다. HMM은 한진해운 파산 후 유일하게 공적자금을 투입한 국적 선사다. 산업은행(33.73%)과 해양진흥공사(33.32%)가 대주주다. 업계 관계자는 “HMM이 SK해운을 인수하면 ‘주인 없는...
현금 없는 사회의 장단점은 2025-02-17 18:36:52
매장에 이어 현금을 취급하지 않는 은행 지점까지 등장했다. 현금 없는 사회로의 변화는 세계적인 흐름이기도 하다. 현금이 사라져가는 이유는 무엇이며, 현금 없는 사회의 이점과 예상되는 부작용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꿈을 이룬 사람들에서는 항공, 해운, 육상 운송까지 한국 물류산업의 기반을 닦은 조중훈 한진그룹...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도 안했는데 기증유물 쏟아져 2024-12-02 10:51:23
건조된 리버티급 수송선이다. 1953년 대한해운공사가 인수해 대한민국 원양 해운 개척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배순태 선장은 동해호를 이끌며 대한민국 국적선으로는 최초로 세계 일주에 성공했다. 박물관은 12월 이달의 해양유물로 '동해호 게양 태극기'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도선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받은...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한진 관세청 대변인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최민호 세종시장 △최상목 경제 부총리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허석곤 소방청 청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경제계△강구영 KAI 대표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 △강민수 두산 상무 △강민욱 위블로...
"추석 전 곳간 채워라"…삼성물산·에쓰오일, 수천억씩 회사채 찍어 2024-08-07 17:52:11
일각의 우려를 뒤집고 적잖은 투자 수요를 확보했다. 한진, AJ네트웍스를 비롯한 신용등급 BBB급 비우량 기업에도 투자자가 몰렸다. 사모 회사채(사모채) 시장에도 기업이 몰렸다. 이마트, 신세계건설, SK플라즈마, SK해운, SK렌터카, HD현대케미칼 등이 하반기 사모채로 자금을 확충했다. 사모채는 재무구조·실적이 훼손...
"롯데글로벌로지스, 해운업 진출 우려"…"사실과 다르다"(종합) 2024-06-10 16:58:51
임성호 기자 = 해운업계가 10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해운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며 시장 교란 우려를 들어 반발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해상운송을 시작하면 기존 선사들이 도태되고 과거 한진해운 사태와 같은 국가 공급망 위기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