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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오는 28일 청소년들의 유망 직업인 유튜버 '다흑 초청강연' 2023-07-25 16:37:50
오픈 강연으로 진행한다. 다정한흑형 ‘다흑’은 이색애완동물 유튜버로 100여만의 구독자와 함께하기까지 크리에이터로 성공할 수 있었던 방법 등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특별 강연 참가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LA 폭동 30주년…한인·흑인, 코리아타운서 '화합의 함성'(종합) 2022-04-30 15:14:03
코리아타운서 '화합의 함성'(종합) 한흑 단체 손 맞잡고 기념행사…"우정과 희망으로 먼저 손 내밀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아시안 증오 멈춰라" 함께 외쳐 로드니 킹 딸 "증오범죄 극복해야…통합은 아버지의 유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폭동 발생 30주년인...
LA 폭동 30주년…한인·흑인, 코리아타운에서 '화합의 함성' 2022-04-30 05:27:39
'화합의 함성' 한흑 단체 손 맞잡고 기념식…인종 화합 다짐하며 도심 행진 로드니 킹 딸 "아버지는 증오 반대…평화·통합이 그의 유산" 주말에도 행사 이어져…한국계 연방의원·영화배우들도 동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폭동 발생 30주년인 29일(현지시간) 한인·흑인...
[LA 폭동 30년] ③ "'낫 길티' 다급한 목소리, 폭동은 그렇게 시작됐다" 2022-04-28 13:19:18
한인 사회가 피해를 보니 시각을 돌렸다. 제가 한흑 갈등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다른 한인 분들이 언어 문제로 인터뷰를 꺼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인 입장을 전달하게 됐다. --당시 미국 주류 언론이 어떻게 보도했나. ▲한인들은 가게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총을 들었다. LA 경찰이 백인 타운을 보호하려고 한인...
[LA 폭동 30년] ⑤ "가정주부였던 나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다"(끝) 2022-04-28 13:00:12
한국계 미셸 스틸 연방의원 "흑백 갈등이 한흑 갈등으로 변질" "한인 정치력은 친정인 한국에도 도움 돼…차세대 더 키워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LA 폭동은 30년 전 가정주부였던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연방하원의원에게 정치적 각성의 계기였다. 스틸 의원은 27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당시...
[LA 폭동 30년] ④ "'엄마를 지켜라' 말 남기고 아버지는 총을 들었다" 2022-04-28 13:00:11
폐허가 됐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다. --한흑 갈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하는가. ▲한인 1세와 2세는 자란 환경이 다르다. 학창 시절 타민족 아이들이 아시안이라고 놀려 싸우기도 했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는 만큼 말로써 갈등을 풀게 된다. 한인과 흑인 커뮤니티 리더들도 되도록 자주 만나서 현안을 논의한다....
[LA 폭동 30년] ① "한인 정체성의 전환점"…대립했던 한·흑 '화합' 합창 2022-04-28 13:00:10
"흑인들을 도우면서 보람이 있었고 한흑 커뮤니티 간 화합도 느꼈다"며 "한인과 흑인은 피부 색깔은 다르지만 비슷한 점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한인, 흑인 사회는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에서도 인종 화합으로 연대했다. 지난해 3월 한인 여성 4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참사 당시 추모 촛불 집회에는 흑인과 백인이 모두...
[LA 폭동 30년] ② '美의 난치병' 인종차별과 증오범죄…불씨는 남아 있다 2022-04-28 13:00:10
경우 거주민의 인종 구성이 변화하면서 한흑 갈등이 발생할 여지도 줄었다. 당시 폭동의 진원지이자 흑인 집단거주 지역인 사우스 LA에서 한인들은 주류판매점과 식료품점, 옷가게, 미용실, 세탁소 등을 운영했다. 당시 흑인 사회는 자기 동네 상권을 한인들이 장악해 경제적 이익만을 취한다는 그릇된 인식이 만연했다....
내년 LA 폭동 30주년까지 한인·흑인 화합의 행사 이어진다 2021-04-23 09:46:03
목사 등 한흑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같은 날 LA 한인회는 오전 10시 퍼스트 아프리칸 감리교회와 함께 한인과 흑인 사회의 정치·경제 분야별 리더 30여명이 참석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주 LA 문화원은 29일 '하모니 인 LA'(Harmony In LA)라는 제목의 한흑 문화교류 온라인 특별공연을 한다. 한인과 흑인...
LA한인회 "성중독 아닌 증오범죄…LA폭동 때도 한흑갈등 몰아가" 2021-03-18 08:41:36
한흑갈등 몰아가" 경찰 발표·현지 언론 비판…"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명백"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회는 17일(현지시간) 한국계 4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관련해 "명백한 증오범죄"라며 용의자의 '성 중독'을 사건의 동기로 보는 것은 왜곡이라고 강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