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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현장서 100여명 구한 15세 알바생 있었다 2024-03-26 06:01:34
8학년(한국의 중학생에 해당)인 이슬람 할릴로프(15). 그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러시아로 이주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이민자 2세다. 할릴로프는 22일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던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의 외투 보관소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그는 평소처럼 일하던 중 갑자기 폭음을 들었다. 처음에는...
"저쪽! 저쪽으로!" 모스크바 테러서 100여명 구한 15세 소년 2024-03-26 05:05:05
한 학교 8학년(한국의 중학생에 해당)인 이슬람 할릴로프(15). 그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러시아로 이주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이민자 2세다. 할릴로프는 22일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던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의 외투 보관소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그는 평소처럼 일하던 중 갑자기 폭음을 들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08 08:00:04
클로프 감독에게 추천" 180707-0324 체육-006221:47 [프로야구 고척전적] 넥센 6-4 NC 180707-0328 체육-006322:09 인천 문선민, 전북과의 대결서 또 멀티골…'내가 전북 킬러' 180707-0332 체육-006422:20 '최정 재역전포' SK, 한화에 1경기 차 추격…두산은 5연승 180707-0333 체육-006522:20 [프로야구...
러시아 당국 "남부 다게스탄 총격 사건 테러 가능성 검토" 2018-02-19 22:05:16
사살된 범인은 키즐랴르에 거주하는 할릴 할릴로프란 이름의 22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그는 교회에서 나오는 여성 신자들에게 '알라후 아크바르'(알라신은 위대하다)를 외치며 돌진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게스탄 경찰은 RBC 통신에 "범인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