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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롯데 신격호 꿈!드림 그림 전시회' 지원 2024-05-16 17:22:56
전시회는 세계인의 평화를 테마로 남한의 작가와 함경도 출신 작가, 전쟁중인 나라인 우크라이나 작가로 구성됐다. 전시된 작품은 오성철 작가의 표현의 조건형식(거시적, 미시적 흔적, 영혼의 흔적, 흔적들의 관계), 안충국 작가의 언타이틀, 박민규 작가의 공존의 도시, 공존-세계로, 홍민호 작가의 베스트 모던 워드, 카...
[게시판]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꿈' 그림 전시회 2천만원 후원 2024-05-16 10:26:27
전시회에 2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시회는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맞아 사단법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이 주최했다. '세계인의 평화'를 주제로 남한과 북한 함경도 출신 작가, 전쟁 중인 나라인 우크라이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일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산하 전문가 패널 주요활동 2024-03-29 01:00:38
북한, 함경도 길주군 풍계리서 2차 핵실험 실시 ▲ 2009년 6월 12일 =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 만장일치 채택. 1718위원회(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 설치 ▲ 2010년 5월 = 전문가 패널, 첫 보고서에서 북한이 유엔 제재 피해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 수출하고 있다고 보고 ▲ 2011년 5월 = 전문가 패널,...
120년 전 조선의 호텔과 조선을 사랑한 영국인 이야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3-12-28 17:10:40
후 승승장구해 시종무관(황제 경호장교), 함경도지사, 조선 상업은행(우리은행 전신) 두취역(임원)까지 한 인물이다. 본처를 버리고 친구 현영운의 아내인 배정자와 이 호텔에서 호화 결혼식을 했다. 유유상종이다. 세상의 조소 거리가 된 이 결혼 생활은 5년을 넘지 못했지만, 결혼식은 장안의 화제가 되어 신문에까지...
곽효환 <소리 없이 울다 간 사람>…"이름 없는 이들과 함께 울었다" 2023-11-13 19:40:36
‘갠(강)’ ‘먹킹이(사람)’ 등 함경도 방언이 생명력을 더한다. 현실에서도 시인의 눈길을 붙잡는 건 이름 없는 사람들이다. “굶주림을 피해 사선을 넘은 지 10년 만에 쌀이 남아도는 나라의 수도 변두리 아파트에서”(‘죽음을 건너 죽음으로’) 굶어죽은 탈북민, “어느 날 화력발전소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시커먼...
[천자칼럼] 글로벌 시대의 개천절 2023-10-02 18:02:40
중 연원이 가장 오랜 경축일이다. 예로부터 함경도 등에선 음력 10월 3일에 단군 탄신을 축하하는 ‘향산제(香山祭)’를 올렸다. 단군을 신앙의 대상으로 모시는 대종교는 1909년부터 이날을 ‘개천절’ ‘개천경절(慶節)’로 기념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19년 이날을 ‘대황조(大皇祖) 성탄 및 건국기원절’이라는...
뚝심의 바이오디젤로 매출 1兆…IPO 간다 2023-05-22 17:42:39
영업이익 73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의 모태는 1965년 함경도 출신 고(故) 한주일 회장이 설립한 노벨화학공업사다. 2세 경영인인 한 회장은 1983년 사원으로 입사해 2012년 대표에 올랐다. 한 회장은 40년 경영 중 위기의 순간으로는 2008년과 2016년 발생한 대형 화재를 꼽았다.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회장님이 왜 이러실까" 뚝심 통했다…'매출 1조' 알짜 기업 [강경주의 IT카페] 2023-05-20 10:13:37
된 화학 단지가 형성되기도 전에 창업한 함경도 출신 고(故) 한주일 회장이 그의 부친이다. 2세 경영인인 한 회장은 1983년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사원으로 입사해 30년 만인 2012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회사의 수장에 오르기까지 위기도 적지 않았다. 1990년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유동성 위기를 겪을 때...
[책마을] "남한 코다리조림은 뭔가 허전해요" 2023-05-19 18:01:50
김치가 눈에 밟혔다. “푹 삭힌 함경도 명태김치의 ‘쩡~’한 국물을 마시니 답답했던 속이 뚫리는 것 같았죠.” 그는 음식으로 남북한 사이의 문화적 간극을 줄여보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번 책에선 북한의 지역과 문화, 정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50가지 음식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했다. 아바이 순대와 돼지국밥 등...
조국 "교수도 그만둘 상황…자연인으로 살겠다" 2023-04-19 22:20:17
형조판서를 하다가 함경도로 유배 간 상황"이라며 "목에 칼이 걸렸는데 무슨 일을 하겠는가. 지금 가시넝쿨이 잠시 풀려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지자가 내년 총선 출마 여부를 묻자 조 전 장관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그는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를 언급하며 참담해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