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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라크서 해저터널 구조물 물에 띄웠다…내년 완공 목표 2024-10-31 11:57:33
2019년 침매터널 제작장 공사를, 2021년 8월부터는 함체 구조물 제작을 시작했고, 3년여에 걸쳐 길이 126m, 폭 35m, 높이 11m의 함체 구조물 10개 제작을 마쳤다. 이 구조물을 운하 아래로 가라앉혀 연결하면 길이 1천260m의 해저터널이 된다. 침매터널이 준공되면 대우건설은 중동 지역에 최초로 침매터널을 건설한 기록을...
대우건설, 3년 걸쳐 만든 이라크 침매터널 함체구조물 '주수' 2024-10-31 10:53:12
35m, 높이 11m에 달하는 10개의 침매터널 함체구조물들을 제작했다. 이 함체구조물들이 운하 아래로 침설 후 연결되면 1260m의 해저터널이 완성된다. 대우건설의 이라크 침매터널 프로젝트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포에 새로운 항만을 건설하는 ‘알포 그랜드 포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항만이 들어설 알포 지역과...
대우건설, 이라크 침매터널 함체 물 위에 띄우는 행사 개최 2024-10-31 10:39:23
11m에 달하는 10개의 침매터널 함체 구조물 제작을 완료했다. 이 함체 구조물을 운하 아래로 침설한 후 연결하면 1260m의 해저터널이 완성된다. 대우건설의 이라크 침매터널 프로젝트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포에 새로운 항만을 건설하는 ‘알포 그랜드 포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항만이 들어설 알포 지역과 기존...
대우건설, 건설 그 이상의 가치 '희망의 다리'를 잇다 2024-05-09 09:00:03
단일 함체를 연결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세계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우건설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규모 교량 공사를 수행하며 K-건설의 저력을 보여주며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아프리카에 동맥 뚫은 ‘카중굴라 대교’ 대우건설은 중남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IOT 스마트 태양광 가로등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이엔에스지’ 2024-02-14 17:47:39
설계돼 함체(배터리, 제어보드) 위치 및 쉬운 솔라패널 장착구조로 돼 있다. 4각 모서리 LED-bar 디자인이며 충격, 비산방지, 충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나노코팅이 적용됐다. IOT 스마트 태양광 가로등과 함께 공공 서비스 기술이 탑재돼 미세먼지, 날씨 정보, 개인의 블루투스 활용한 공용스피커, 핸드폰 무선 충전,...
여군 장교·부사관, 내년 3000t급 잠수함 탄다 2023-06-26 16:18:16
판단했다. 기존 1200·1800t급 잠수함은 함체 자체의 크기가 작아 남군들도 근무시 여러 불편을 호소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3000t급 잠수함 1번함 '도산안창호함'이 2021년 8월 취역하면서 해군은 작년 7월 정책회의에서 여군의 잠수함 승조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SKT, 대지진 튀르키예에 통신장비 지원 2023-04-20 09:55:13
외장함체'를 전달했다. 이 장비는 내부에 있는 WCDMA 기지국을 날씨, 먼지, 악천후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류정환 SKT 인프라 전략기술 센터(CT)담당은 "튀르키예 국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이번 통신장비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acdc@yna.co.kr...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빌딩용 스마트 정수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지오그리드’ 2023-03-21 15:37:38
아버지가 기존에 개발한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함체’를 보고 아이템을 떠올렸습니다. 창업 당시에는 자금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다양한 정부 지원 과제에 도전하면서 시제품을 만들었습니다. 2년간 150여개의 정부지원과제에 도전해 1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창업 과정에서 김 대...
KT 전현직 "디지코 성과 이면엔 망투자 축소·실적 부풀리기" 2023-03-05 09:07:00
하는 대·개체 작업을 하지 않아 맨홀 속 광케이블 함체(통신용 장비 케이스)가 녹스는 등 망 열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망 보수를 하더라도 비용이 많이 드는 전면적인 대·개체보다 사고가 당장 나지 않을 정도로 '땜질' 수준의 개보수만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KT가 통신망 관리 비용을 아끼다...
적함·항공기 겨냥 115발 퍼부었다…해군 기동훈련 4년 만에 전면 공개 [르포] 2023-01-05 14:00:01
위치로 뛰쳐나갔다. 함체 쇠벽 너머로 '퉁 퉁 퉁'하는 발소리가 울려퍼졌다. 지휘통제실(Command Control Center)과 함교 사이에서도 쉴새없이 무전이 오갔다. 사격 개시명령이 떨어지자 2함대는 해상과 공중 표적에 각각 20발과 12발을 쐈다. 동해에서 훈련하던 1함대는 대함 훈련에 15발, 대공 훈련에 60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