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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어주는 사다리'…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2025-02-17 11:38:10
고려대에 합격한 가나 국적의 얀주 헬레나(Yanzuh Helena) 학생이 대학생 교사로 활동하게 됐다. 헬레나 학생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알려준 ‘H-점프스쿨’에 대학생 교사로 돌아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H-점프스쿨은 배움의...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발대식…"함께 성장하는 사회로" 2025-02-17 09:45:49
씨는 지난해 고려대에 합격해 이번에 대학생 교사로 뽑히기도 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H-점프스쿨에는 작년까지 대학생 교사 2천682명이 참여했고 청소년 9천424명에게 교육 봉사가 이뤄졌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韓 기업 '러브콜' 잇따르는 헝가리…똑똑하게 투자하려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2-17 07:00:08
졸업하고 2016년 변호사 시험(5회)에 합격했다. 2017년부터 지평에 합류해 기업 인수·합병(M&A) 및 기업 일반 업무, 사모투자펀드(PEF)를 통한 기업 인수, 자본 시장 관련 자문에 집중해왔다. 지평 환경·사회·거버넌스(ESG)센터와 함께 환경,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기업의 지속 가능성 등에 관한 자문도 제공하고...
지방의대 정시 등록포기 143% 급증 2025-02-16 17:47:04
수치다.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4개 대학 의대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등록 포기자는 24명으로 전년(28명)보다 감소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다른 의대에 중복으로 합격한 지방 의대 응시자가 늘어난 영향”이라며 “치대 한의대 약대 등 메디컬 학과 전반적으로 추가 합격자가 전년보다...
'1등 AI 시험' AICE…합격 땐 학점따고 승진 가산점 2025-02-16 17:39:29
국가자격은 국가기관이 시험 문제를 내고 합격자에게 자격증을 발급해준다. 민간자격은 민간업체에서 시행하는 자격증이다. 등록제로 운영해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다. 작년 말 기준 등록 민간자격은 5만5880개에 이른다. 등록 민간자격 가운데 엄격한 정부 심사를 통과하면 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자격제도...
[기고] 고령운수종사자, 자격 검사 기준 강화해야 2025-02-16 17:20:24
98.5%, 의료적성검사는 99.9%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유명무실한 검사 제도로 문제 있는 운전자를 걸러주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검사에 불합격한 대상자가 수차례 반복 검사를 통한 연습으로 적합 판정을 받는 사례도 비일비재하고 시험도 무제한 볼 수 있다는 게 문제다. 또 운전 중 실신과 관련된...
의대 합격했는데 '등록 포기' 늘었다…'뜻밖의 상황' 이유가 2025-02-16 09:41:36
합격자 41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전년도(35명)보다 다소 늘어난 수치인데, 수도권과 지방권 의대를 나눠 살펴보면 수도권 의대는 등록 포기가 줄어든 반면 지방 의대는 늘었다. 서울대·연세대·가톨릭대·이화여대 의대는 정시 최초 합격자 24명이 등록을 포기, 전년도(28명)보다 감소했다. 연세대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국민도 '쩔쩔'…佛 이민자 언어 기준 대폭 상향 2025-02-15 18:22:28
중 9명은 대학입학자격 합격증(바칼로레아)을 보유하고 있었다. 문학 석사학위('Bac+5')가 있는 응시자도 "여러 문제를 틀린 것 같다"며 시험이 어려웠다고 프랑스앵포에 말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의회 상원에 제출된 보고서는 새 기준 시행 첫 해인 2026년에 33만여명이 시험을 치르고 이 중 약 6만명이...
조민 '허위 서류' 냈는데…전 부산대 총장 "못 지켜 미안" 2025-02-15 17:52:47
입학 취소와는 무관하다"며 "서류의 합격 영향력이 없더라도 허위 서류를 제출하면 불합격 처리한다는 것이 명문 규정"이라고 답했다. 오는 4월2일 열리는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는 지난해 12월 하윤수 전 교육감이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받으면서 치러지게 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체류·귀화에 언어장벽 높인 佛…불어 시험에 자국민도 '쩔쩔' 2025-02-15 16:27:02
시민권 취득 기준에 미달했다고 보도했다. 5명은 평균 점수로는 합격선을 넘겼으나 쓰기 부문 점수가 기준 미달인 '과락'이었고, 2명은 시민권 취득 기준에 아예 못미쳤다. 시험을 치른 10명 중 9명은 대학입학자격 합격증(바칼로레아)을 보유하고 있었다. 문학 석사학위('Bac+5')가 있는 응시자도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