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취임식, 북극한파에 실내행사로…레이건 이후 40년만(종합) 2025-01-18 07:20:31
있다"라면서 "이것은 수만의 법 집행기관, 응급구조대, 경찰견, 심지어 말(馬)들과, 수십만명의 지지자들이 몇시간 동안 바깥에 있기에는 위험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로툰다에서 열리게 되면서 일반 국민들의 취임식 참석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의사당 2층에 위치한 원형홀인 로툰다는 지름 29....
미얀마군, 서부 반군 점령 마을 폭격…민간인 40여명 사망 2025-01-10 11:06:47
민간인 최소 4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구호단체와 구조대가 전날 밝혔다. 공습으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가옥 500여채와 시장 등이 파괴되고, 부상자도 약 50명 나왔다. 아라칸군도 미얀마군 전투기 폭격으로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민간인 40여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 다쳤다고 AP통신에 말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전투기...
불 붙은 꼬리칸서 "살려주세요"…생존 승무원들 구조 순간 2024-12-31 08:46:35
불이 붙어 있었고 안에선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들려 구조대가 화재를 진압하면서 내부로 접근했다. 꼬리칸에서 발견된 30대 남성 승무원은 상처를 입고 서 있었고, 20대 여성 승무원은 철제 캐비닛이 쓰러지면서 그 밑에 깔려 있었다. 구조대는 오전 9시 23분쯤, 남성 승무원을 먼저 구조했고, 27분 뒤인 9시 50분쯤엔...
"빈 배가 표류 중"...어선 선장 숨진 채 발견 2024-12-15 18:54:25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43분께 지경항으로부터 약 180m 떨어진 바다에서 A호가 사람 없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았다. 포항해경은 울진해경, 관계기관, 민간구조대 등과 합동 수색 끝에 사고 선박으로부터 육지 방향으로 약 30m 떨어진 수중에서 B씨를 발견했다. B씨는 이날 오전 9시께 혼자 조업하러 나간 것으로...
경주 앞바다서 어선-운반선 충돌…5명 심정지 2024-12-09 08:04:53
현장에는 해경 경비함정과 구조정, 헬기 등이 출동했다. 현재 사고가 난 바다에서 초속 6∼8m의 바람이 불고 높이 1∼1.5m의 파도가 치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헬기를 비롯해 유관 기관과 민간 구조대에도 지원을 요청했고 해수부, 해군, 소방 등 긴급구조기관이 합동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창문 다 깨"…안산 화재서 31년차 구조팀장 판단 빛났다 2024-11-17 15:27:02
또한 '부천 호텔 화재' 이후 강화된 훈련이 빛을 발했다고 한다.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부천 호텔 화재 이후 에어매트 전개 등 '현지 적응훈련'이 더 강화됐는데, 이런 훈련들 덕분에 구조대원들의 초기 대응이 더 잘 이뤄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지하주차장 화재 진압에 무인로봇 투입한다 2024-09-26 18:01:25
전국 4개 권역별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대에 한 대씩 배치할 계획이다. 박동일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민관이 함께 전기차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 것”이라며 “전기차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전기차산업이 더욱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소방 로봇 시범운영을 거쳐 수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
'교민 5천여명 거주' 파라과이서 한인 밀집 지역 치안 점검 2024-08-27 06:00:19
안전을 위해 파라과이 주무 부처와 치안상황을 합동으로 점검했다. 이날 활동에는 파라과이 내무부·경찰청·긴급구조대(911) 직원을 비롯해 윤찬식 파라과이 대사가 함께했다. 엔리케 리에라 파라과이 내무장관도 현장에 직접 나왔다. 이들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내 교민 상가와 종교시설 등이 있는 4시장(mercado 4)...
우간다 쓰레기 매립장 붕괴 사망 26명으로 늘어…"39명 실종" 2024-08-15 01:07:19
대피시키고 경찰과 적십자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구조대를 구성해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캄팔라 북쪽에 있는 이 쓰레기 매립장은 14만5천㎡ 규모로 1996년부터 인구 500만의 캄팔라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전부 수용하고 있다. 이곳엔 쓰레기 더미에서 쓸만한 물건을 찾는 사람이 수백명에 달하고 일부는 주변에...
우간다 '쓰레기산의 비극'…붕괴 사고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2024-08-12 09:41:51
합동 구조대를 구성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사고 당일 14명을 구조했으나 이후에는 생존자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EFE통신이 전했다. 캄팔라 북쪽에 위치한 키테지 쓰레기 매립장은 14만5천㎡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