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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신도 성폭행 방조' JMS 2인자 김지선 징역 7년 확정 2024-10-08 10:22:49
인식하도록 세뇌해 항거불능 상태에 놓인 피해자에 대한 정명석의 성범죄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고, 이 범행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선교회 2인자 자리를 노려 자신의 지시로 성범죄 피해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감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상고했지만 대법원도 원심 판단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형을...
'성범죄 방출' NCT 태일, 알고보니 특수준강간 혐의였다 2024-10-07 15:52:11
심신 상실 또는 항거 불능 상태인 피해자에게 준강간을 저지를 경우 성립하게 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수강간죄는 피해자에 대한 상해, 살인 등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따라 준강간죄보다 가중처벌하고 있다. 태일은 2016년 NCT 메인보컬로 데뷔해 유닛그룹 NCT...
JMS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17년으로 감형 2024-10-02 15:52:52
1심과 마찬가지로 항소심에서도 여신도들은 세뇌되거나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으며, 자신은 신이 아니고 사람이라고 지속해 설교해 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는 앞서 2001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말레이시아 리조트, 홍콩 아파트, 중국 안산 숙소 등에서 20대 여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죄(강간치상 등)로...
[속보]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23년→17년 2심서 '감형' 2024-10-02 15:37:40
정씨 측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여신도들은 세뇌되거나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자신은 신이 아니며 사람이라고 지속해 설교해 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1심 판결에 양형 부당을 주장한 정씨 측의 주장을 항소심 재판부가 일부 받아들이면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제자와 술 마시고 모텔 간 여교사 "성폭행" 고소하더니… 2024-06-28 14:15:27
교사로 근무했던 학교에 재학 중인 B군이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상태였던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았다. 2020년 3월에는 B군이 성폭행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자신을 또 성폭행했다고 추가 고소한 혐의도 받는다. 하지만 수사 결과 A씨는 2018년 7월 B군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모텔로 데리고...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 사학과 교수 2심 징역 4년 2024-06-16 14:43:55
이 혐의가 성립하려면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이 인정돼야 하는데, 공소사실 기재 일시는 술을 마신 때부터 상당 시간이 지나 항거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다른 학과 소속 피해자에 대해 '보호 감독 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1심이 무죄를 선고한 피감독자간음 혐의에...
'5천만' 틱톡커, 만취 여성 성폭행해 '징역형' 2024-05-30 16:44:57
"범행 당시 피해자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는 일관되게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있고 허위로 진술할 동기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또 "피고인들의 죄질이 좋지 않고 합동범을 면하기 위해 수사기관에서 거짓 진술을 하기도 했다"며 "다만 양형에 있어서 피고인이 초범이고...
"유명 성형외과 의사"…한국 여성 성폭행한 일본인 신상 털렸다 2024-05-14 13:39:44
지난 8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혐의로 일본 국적 남성 3명을 김포공항에서 체포하고,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서울 모처에서 만난 여성 2명을 항거 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도주 우려를 사유로 피고인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어딜 도망가"…성범죄 후 출국하려던 일본인 3명, 긴급 체포 2024-05-10 22:56:12
직전 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A씨 등 일본 국적 남성 3명을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에서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하고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성폭행' 일본 남성들, 공항 출국 직전 '덜미' 2024-05-10 17:53:26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A씨 등 일본 국적 남성 3명을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에서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아왔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동선을 추적한 끝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