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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매트릭스의 패혈증 진단 시스템, 유럽 학술지 게재 2024-11-22 09:29:50
퀀타매트릭스의 항균제 감수성 검사 의료기기 ‘디라스트(dRAST)’와 원스톱 패혈증 진단 시스템 ‘유라스트(uRAST)’가 유럽 과학 학술지 ‘이노베이션 뉴스 네트워크’에 게재됐다. 퀀타매트릭스는 이노베이션 뉴스 네트워크 12월호에 회사 제품 및 기술이 소개됐다고 22일 발표했다. 해당 학술지는 유럽을 포함해 세계...
퀀타매트릭스, 국제 기술교류회서 패혈증 진단 시스템 'uRAST' 소개 2024-11-18 10:14:46
항균제 감수성 검사에 한 연구발표를 진행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란 핏속에서 세균이 발견된 패혈증 환자가 더 심각한 병을 앓기 전에 올바른 항생제를 처방하는 검사를 뜻한다. 패혈증은 시간당 생존율이 7~9%씩 떨어지기 때문에 항생제 50여 종 중 해당 균에 맞는 약을 최대한 빨리 처방하는 것이...
WHO, A형 연쇄상구균 등 '백신 시급' 병원체 17종 지정 2024-11-05 22:02:30
"질병 부담과 항균제 내성 위험, 사회경제적 영향 등을 고려해 병원체 대응의 우선순위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17가지 병원체에는 결핵과 말라리아,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등 이미 우선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목됐던 병원체들이 포함됐다. 이 병원체들은 "매년 250만명의 생명을 앗아간다"고 WHO는...
마이크로바이오틱스, 150억원 규모 투자유치 2024-10-21 10:33:41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균제 내성 세균감염을 박테리오파지 제제로 치료하는 글로벌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요한 DSC인베스트먼트 전무는 “마이크로바이오틱스가 혁신적인 박테리오파지 치료제 플랫폼을 도출한 것을 높이 평가해 이번 라운드의 리드 투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우상...
WHO "항생제 내성문제 개선에 백신 도움…소비량 22% 감축효과" 2024-10-11 05:03:28
질병 감염 자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감염이 줄면서 항균제 사용량이 감소하고, 내성을 지닌 병원체의 확산을 늦춘다는 분석이다. WHO는 "내성 병원체를 치료하는 데 드는 비용은 매년 7천300억 달러(988조4천억여원)에 이른다"며 "24가지 병원체에 대한 백신이 보급된다면 항생제 내성 관련 병원 비용의 3분의 1을 절감할...
추석 연휴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예방 및 대처 방법은 2024-09-14 17:03:10
내에 항균제 처방 등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특히 유아 및 노인에서 잘 낫지 않고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관찰해 병원에 바로 내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 나면 상처 부위 심장보다 높이고 깨끗한 천으로 감싸고 압박추석 명절 동안 새로운 공간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는...
퀀타매트릭스의 '균-항생제' 매칭검사기 dRAST, 루마니아 진출 2024-08-26 10:47:44
퀀타매트릭스가 루마니아 주요 상급 병원에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의료기기 ‘디라스트(dRAST)’를 수출하게 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란 핏속에서 세균이 발견된 환자가 더 심각한 패혈증을 앓기 전에 올바른 항생제를 처방하는 검사를 뜻한다. 패혈증은 시간당 생존율이 7~9%씩 떨어지기 때문에...
'오렌지 주스' 즐겨 마셨는데…"매우 심각한 상황" 경고 2024-08-01 15:25:00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업계와 학계는 이런 질병에 저항성을 지닌 품종을 개발하고, 나무를 보호할 수 있는 항균 방제 대책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인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항균제 주입 기술을 플로리다 오렌지 농장에서 실험 중이다. 다만 오렌지 수확량 변동성이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미국서도 비싸진 오렌지주스…"기후변화·병충해에 수확 급감" 2024-08-01 07:32:44
데 힘을 쏟고 있다. 인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항균제 주입 기술을 플로리다 오렌지 농장에서 실험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오렌지 수확량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단기적으로 오렌지 주스 가격이 더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패혈증 환자 항균제 검사, 2~3일서 13시간 이내로 단축" 2024-07-25 16:43:45
최적의 항균제를 찾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2~3일 가량 걸리던 검사 시간을 13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다. 서울대병원은 박완범 감염내과 교수와 김택수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김인호 혈액종양내과 교수 가 권성훈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퀀타매트릭스와 함께 '초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