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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에 다가가 '퍽'...'박치기 아저씨' 잡혔다 2024-11-14 09:01:03
피해 사실을 들은 학교 선생님이 경찰에 신고한 끝에 등굣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A씨를 자택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추후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초등생들 사이에서 박치기 아저씨로 불렸다"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곤한지 발라당"…만원 지하철서 안내견 잠들자 벌어진 일 2024-11-05 19:09:01
탔더라"라며 "자리에 앉아있던 한 아저씨께서 장애인분께 자리를 양보해주셨는데 그 분은 금방 내린다고 한사코 사양하다가 결국 앉게됐다"고 전했다. 이어 "안내견 강아지는 주인이 자리에 앉자 고단했던지 자리를 잡고 발라당 누웠다"면서 "이 모습이 너무 귀여웠는데 옆자리 여성 분이 자기 발 앞에 안내견이 눕자 내릴...
김재영 "제가 나오면 망한다고…'죽어라' 악플도" [인터뷰+] 2024-11-05 16:26:42
한다. 그런데 한다온은 경찰이고 형사라 법적으로 해결해야 하니까. 어떻게 보면 사적 제재를 방해하는 사람이라 답답함도 느낀 거 같다. 판타지고, 드라마라 시원하기도 했지만 '이게 맞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 주변 사람들 평가는 어떤가. 친한 친구들이 있다. (변)우석이가 정말 바빴는데도 드라마를 봐 주고...
원피스 차림에 립스틱까지…"통아저씨 맞아?" 깜짝 근황 2024-11-01 17:06:29
해 학업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밭일을 해야만 했다. 최근 친모와 재회했다는 이 씨는 "어머니에게 왜 우리를 낳고 도망갔냐고 물었더니 네 할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집적거리고 못살게 굴었다고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이 씨는 "할아버지가 술을 무지하게 드셨는데 당시엔 보청기가 없어서 아버지는 엄마가 소리를 질러도...
경기 안산시, 수소 생산에서 공급망까지 인프라 구축 '수소 도시 첫발' 2024-10-29 16:28:25
따르면 안산 도시개발에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수소 시범도시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사업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보고와 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H2...
김건희 여사의 "오빠"는 누구?…평소 尹 호칭 뭐였을까 [정치 인사이드] 2024-10-17 19:30:05
너는 검사 팔자다 해가지고, 검사도 그분 때문에 됐죠." "나랑 우리 아저씨는 지금도 안희정 편이야." "난 (밥은) 아예 안 하고 우리 남편이 다 하지." 이 녹취에서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을 언급하며 "오빠"라고 칭하는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대통령실의 설명대로 김 여사의 친오빠를 언급한 대목은 찾을 수...
아파트 입구 전세 냈나…"아저씨, 그건 집에서 해야죠" 황당 2024-10-15 21:17:36
쏟아냈다. 공공장소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행위는 현행법상 단속 근거가 마땅치 않지만 경범죄 처벌법 제3조의 '물건 던지기 등 위험 행위'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는 있다. 또 골프 스윙에 날아간 공이 공공장소에 방치된 경우 쓰레기 투기 행위에 해당해 역시 처벌 대상이 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바보야, 중요한 건 성과야"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10-15 06:30:01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물론 지각과 결근을 해도 좋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문제는 근태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이지요. 바로 성과입니다. 저는 ‘열심히 하는 것’ 이상으로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사업전략본부에서 일할 때입니다. 국내 최초로 해외 주식 투자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을 무렵입니다. ...
"거기 한강 책 있어요?" 전화 폭주…헌책방까지 난리났다 [현장+] 2024-10-14 19:34:01
1979년부터 남편과 헌책방을 운영해 온 60대 이모씨는 "보통 전화로 먼저 재고를 문의한 뒤 가게를 찾는 경우가 많아 주말에도 거리는 한산한 편인데 한강의 수상 이후 지난 주말 손님이 상당히 늘었다. 한 젊은 사람은 혼자 와서 한강 책을 구하려고 모든 헌책방을 다 들려보더라. 심지어 자주 가는 미용실 사장도 한강 책...
에드워드 리 "연습할 주방 없어 불이익 받았다고? 사실은…" 2024-10-11 14:07:52
통해 "존경하는 균 쉐프님 고생하셨다. 함께 요리 할 수 있어서 매우 큰 영광이었다. 장 아저씨팀 이후로 당신은 영원한 저의 목표이자 리더이다. 꼭 켄터키에 놀러 가겠다"고 인사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한 에드워드 리는 뉴욕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22세부터 요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