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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명다양성 '빨간불'...야생동물 개체군 73% 급감 2024-11-05 10:00:04
담수 생태계가 85% 가까이 감소했고 육상(69%)과 해양(56%) 생태계가 그 뒤를 따랐다. 야생동물 개체군 감소의 주원인은 식량 시스템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황폐화다. 이 외에도 자원 남용, 외래종 침입, 질병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기후변화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해 해당 지역의...
건강 챙기고 지구도 지키는 ‘K-퓨처푸드’가 뜬다 2024-10-31 14:45:47
극지대까지 서식하며 기후변화에 민감한 해양 생태계에서도 자생할 수 있는 식재료라고 소개했다. 식품의 영양소별 1일 권장량을 백분율로 환산해 영양 순위가 가장 높은 식재료 5가지는 시금치, 고춧잎, 귀리, 들깻잎, 무청 순이다. 이 가운데 부산물로 여겨져 잘 먹지 않는 고춧잎은 52개 식재료 중 미역을 제외하면...
동부산 새로운 랜드마크 '포레힐 타운하우스' 공급 2024-08-12 15:18:37
올해 개통 예정이다. 해양,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단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해수담수화시설과 원자력의학원을 중심으로 하는 첨단 산업과 연구 개발의 중심지다. 이러한 기장군에 들어서는 포레힐 타운하우스(택지)는 동해선 일광역·좌천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하면 부산, 울산으로 빠르게...
혁신형 소형모듈원전 개발 등 중추적 역할 2024-08-08 16:31:42
있다. 60MW 규모의 BANDI 60은 섬·오지 또는 해양플랜트에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고, 해수 담수화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해양 부유식 SMR이다. 부유식 SMR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도서 지역이 여러 국가와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한전기술은 지난 6월 르완다 정부와 SMR...
국내 기업 TNFD 잇단 선언…생물다양성 보존 선제 대응 나섰다 2024-08-07 16:04:07
신한금융은 ‘훼손된 담수, 해양 및 육지 생태계의 최소 30% 복원·보장’, ‘생태계 기능 서비스 복구 유지 증진’ 등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23개 항목 중 신한금융과 관련해 13개 항목을 도출했다. 앞으로 신한금융은 자연자본과 연계성 있는 사업의 자연과 접점, 의존성 및 영향을 신한금융그룹 전체...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SMR이 주목받는 이유는 2024-08-06 06:00:35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지역난방, 해수 담수화, 공정열 공급, 수소 생산 등 전력 생산 외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SMR은 대형 원전보다 안전성이 강화되었다. SMR은 원자로 용기 안에 원자로냉각재 계통의 모든 기기를 설치하고 배관을 제거해 대형 냉각재 배관의 파손에 의한 냉각재 상실 사고가 발생...
국내 기업, TNFD 선언 동참…생물다양성 공시 상황은 2024-08-06 06:00:33
신한금융은 ‘훼손된 담수, 해양 및 육지 생태계의 최소 30% 복원·보장’, ‘생태계 기능 서비스 복구 유지 증진’ 등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23개 항목 중 신한금융과 관련해 13개 항목을 도출했다. 앞으로 신한금융은 자연자본과 연계성 있는 사업의 자연과 접점, 의존성 및 영향을 신한금융그룹 전체...
제주 서남해 연안에 저염분수 유입 주의 2024-08-02 18:05:33
전재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2일 제주 서남해 연안에 저염분수 유입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저염분수는 대량의 담수와 합쳐져 염분이 25~28psu보다 낮아진 해수다. psu는 바닷물 1㎏에 들어 있는 염류(염화나트륨, 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 황산칼슘, 황산칼륨)의 총무게를 말한다.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중국발 '저염분수' 밀려온다…제주 초비상 2024-07-10 14:16:39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양쯔강 하구 다퉁(大通)에서 지난 7일 기준 초당 7만2천t 이상의 물이 바다로 흘러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평년 초당 4만7천t에 비해 53.2%가량 늘어난 것이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중국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양쯔강 하구에서 바다로 흘러 나가는 담수의 양이...
[사이테크+] "온실가스 아산화질소 연간 배출량 40년새 40% 증가" 2024-06-12 09:39:56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육상과 해양 및 담수, 대기 시스템의 질소 순환 모델과 40년간(1980~2020) 측정된 수백만 개의 아산화질소 측정치를 이용해 인간 활동과 자연에서 나오는 아산화질소 배출량 변화를 분석했다. 아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이고 수명이 긴 온실가스로, 기후변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