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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자산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팀 기반의 어드바이저리 서비스는 전통적으로 신한투자증권이 강점을 가진 부분이다. 타사에서 근무하던 시절에도 이러한 신한의 전문성을 높이 사곤 했다. 신한투자증권의 강점은 무엇보다 빠르고 유연한 조직 문화에 있다고 본다. 그래서인지 어느 곳보다 ‘최초’의...
전문성 최고 로펌은 김앤장...최우수상 세종·율촌[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11-26 07:07:44
1조원이 넘는다. 인수합병(M&A)부터 해외 기업들과의 분쟁 등 국내 대기업들의 굵직한 법률 자문이 필요할 때마다 그 뒤에는 항상 김앤장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올해도 김앤장은 다양한 부문에서 화제가 된 사건들을 도맡아 처리했다. 올해 정부는 금융회사들의 거액 횡령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자 올해 책무...
"단순 중개 넘어선 글로벌 전진기지…노무라·다이와 잡겠다" 2024-11-18 16:34:05
비해 상대적으로 해외 발자취가 부족한 만큼 ‘브랜드 파워’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의 자기자본은 6607억원, 당기순이익은 369억원이었다. 자체 자금으로 블랙스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글로벌 사모펀드(PEF)에 출자를 해뒀다. 주 법인장은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글로벌...
"회계도 AI로 혁신…자체 AI 번역모델이 챗GPT 제쳤죠" 2024-10-17 14:04:27
어플리케이션,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법인이나 자회사의 비용·매출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월드와이드이지뷰가 대표적이다. 윤 대표는 “기업들의 회계·세무 분야 디지털전환 수요가 상당하지만, 각 사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담당 인력을 무한정 늘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보니 기존 방식을 쓰는 경우가...
韓 대체투자 큰손들 “미들마켓 바이아웃 등 전략 다변화할 것”[ASK 2024] 2024-10-16 16:31:02
평가를 받는다. 조윤삼 교보생명 해외대체투자팀 부장은 “경기 침체가 없다는 전제 하에 금리가 점진적으로 하락하면서 바이아웃도 활발해질 것”이라며 “이자 비용 부담이 줄어들면서 기업들의 수익성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소위 말하는 프라이싱 갭(매도인과 매수인간 가격 눈높이차)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스타’ 전문가를 한자리에서…1대1 집중케어 2024-10-02 11:22:01
해외 금융 선진국처럼 PB 시장이 국내에서도 제대로 성장하려면 신탁의 활성화 등을 통한 웰스 매니지먼트가 자리를 잡아야 한다.” PB로서 보람된 일화는. “최근에 굉장히 뿌듯한 사례가 있었다. 센터 고객 중에 코스메틱 비즈니스를 하는 분이 있다. 그분이 평소에 해외 시장에 관심이 많아 이미 진출한 일본...
이상석 차장 "업종별 차별화 전망…뷰티·방산·바이오 주목" [2024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⑥] 2024-10-02 08:00:03
큰 인기를 얻고 해외로 확장 중인 브이티를 좋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비만약이 인기를 끌면서 '피부 처짐' 현상이 동반돼 피부 미용 수요가 올라오고 있다"며 "유럽계 사모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파마리서치와 내년 미국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는 클래시스가 유망하다"고...
불붙은 野 금투세 토론…"주가조작 방지" vs "증시 부양부터" [현장+] 2024-09-24 15:38:15
'시행팀'은 "금투세가 시장에 미칠 악영향은 데이터로 입증된 바 없다"며 "대부분의 나라가 이미 금투세를 도입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에 금투세가 도입된다고 해외로 자금이 빠질 것이란 주장은 옳지 않다"고 했다. 또 금투세가 주가조작 세력 검거에 기여할 수 있어 원안대로 도입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 혁신·글로벌화로 유니콘·중견기업 육성" 2024-09-04 14:00:01
관련해서는 "시중은행에서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민간 영역까지 협업 대상을 확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강 이사장은 "생산인구 감소, 지역소멸, 기후 위기 등 국가적으로 당면한 미래 도전과제에도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산학협력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등으로 해외 인재를...
조기축구 모임 '75클럽'이 불러온 '카카오' 절체절명 위기 [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7-31 14:00:42
'빅딜팀'의 수장을 맡아 카카오의 수많은 빅딜을 지휘하자 자신에게도 카카오에서 파생될 딜 기회가 쏟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기업공개(IPO) 시장 호황을 등에 업고 카카오의 '무한확장'을 이끌어온 배 CIO 입장에서도 원아시아는 손쉽게 회사 규모를 키울 파트너였다. 원아시아 등으로부터 프리IPO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