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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쇼크, 드러난 IT 강국 한국의 수준 [EDITOR's LETTER] 2025-02-10 08:06:59
유학파는 없습니다. 이공계 천재들이 새로운 산업의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반대입니다. 이공계 인재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2023년 미국이 고숙련 고학력 인재에게 주는 EB-1·2 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5684명이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환산하면 10.98명. 중국, 일본의 10배로 세계 1위입니다. 지금도 해외로...
“소프트웨어 패배주의 만연”...한국, 빅테크 '간택'만 기다린다[딥시크, 딥쇼크②] 2025-02-10 07:34:14
개발했다. 이들은 주로 4년 차 이하 개발자였고 해외 유학파는 한 명도 없었다. 칭화대, 베이징대, 중국과학원 등 주요 학술기관이 인재 공급원 역할을 하는 것이다. 반면 한국은 AI 인재도 원천 기술도 부족한 상황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23년 회원국별 AI 인재 국가 이동 현황에서 한국은 ‘AI...
"中 딥시크는 이제 시작일 뿐…긴장해야"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02-06 06:30:05
재학생, 석·박사들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팀에 해외 유학파가 없고, 중국 현지 인재로 '인재 밀도'가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딥시크 스타트업 창립자 량원펑(梁文峰)은 1985년 광둥성 출신으로 저장대학교 정보전자공학부의 학부 및 석사 과정을 마친 국내파입니다. 량원펑은 일약 중국 민족의 자부심을 높이는...
딥시크 창업자 배출한 '인재 요람' 항저우…스타트업 '6룡' 주목 2025-02-05 09:24:36
이끌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량원펑처럼 해외 유학파 출신이 아닌 토종 인재들이 항저우를 기반으로 잇달아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항저우발 AI 돌풍'은 'AI 굴기'를 내세운 중국 정부의 과학 인재 육성 정책의 성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 선전 잇는 '2세대 테크' 본산?…'항저우...
[이 아침의 발레리노] '최초'의 기록들 섭렵한 韓1세대 유학파 무용수…발레리노 이상만 2025-02-03 18:11:51
충북 괴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1세대 유학파 발레리노다. 안무가, 연출가로서 능력과 자질을 갖춘 그는 한양대 무용학과에 편입해 국내 발레리노로는 처음 무용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발레단 창단 멤버로 공연에 두루 출연하며 주역 무용수로 떠올라 국내 최고 발레리노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상만은 해외 여러 나...
딥시크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종합) 2025-01-28 18:06:28
업계에서 인정받은 연구원이나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유학파를 선호하는 데 비해 딥시크는 국내파 위주라면서, 이는 인재에 대한 딥시크의 접근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량원펑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국내파 인재를 중시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는 "단기 목표를 추구한다면 경험 있는...
"해외 유학 안한 2030 천재들"…中 '딥시크 돌풍' 주역은? 2025-01-28 14:23:12
업계에서 인정받은 연구원이나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유학파를 선호하는 데 비해 딥시크는 국내파 위주라면서, 이는 인재에 대한 딥시크의 접근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량원펑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국내파 인재를 중시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는 "단기 목표를 추구한다면 경험 있는 사람을...
딥시크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 2025-01-28 13:02:11
업계에서 인정받은 연구원이나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유학파를 선호하는 데 비해 딥시크는 국내파 위주라면서, 이는 인재에 대한 딥시크의 접근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량원펑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국내파 인재를 중시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는 "단기 목표를 추구한다면 경험 있는...
신흥국 재편 움직임…'글로벌 사우스' 뜬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1-13 10:31:31
주목된다. 일대일로의 전신인 해외자원확보 계획에 참가했던 아프리카 국가들의 자원 주권 찾기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국가들은 중국, 미국 이외 제3의 길을 찾고 있어 새해에는 경제 다극화 현상이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섯째, 공산당 대회 이후 시 주석이 도입했던 중국 경제 운영체계가 흔들리고 있는...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했다. 20명 중 18명이 ‘해외파’…美 컬럼비아·스탠퍼드대 강세 8090세대 오너 경영인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미국 유학파, 경영·경제학 전공, 장남이라는 점이다. 이들 대부분은 미국 유학 경험자였다. 유학을 통해 일찍부터 쌓은 글로벌 네트워크는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