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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작년 영업이익 3천286억원…전년 대비 31.5%↑ 2025-02-12 17:50:00
기자 =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천2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25.0% 늘어난 1조7천472억원이다. 작년 4분기 매출은 4천46억원, 영업이익은 61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11.5%, 23.0% 증가했다. 대한해운은 재작년 하반기에 투입한...
대한해운, 지난해 영업익 3286억…전년비 31.5%↑ 2025-02-12 17:43:50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472억원, 영업이익이 3,28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5%, 31.5%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4,046억원, 영업이익은 6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5%, 23% 증가했다. 대한해운 측은 "2023년...
[파월, 금리인하 속도조절...테슬라 6.3%↓]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2 08:31:15
가능성이 커졌다는 반응. 수에즈 운하 통행 여부는 해운업계의 운임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쳐. 예를 들어 해운사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 유럽으로 갈 때는 선박 12척으로 한 사이클을 돌 수 있다면, 희망봉 남단으로 우회할 경우 16~17척의 배가 필요 - 수에즈 운하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상 교역로로 꼽히는 파...
현대글로비스 작년 매출 28.4조로 역대 최대…영업익 12.8% ↑(종합) 2025-02-06 14:55:15
수익성 위주의 경영에 집중해 물류, 해운, 유통 등 전체 사업 부문에서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물류 사업에서는 지난해 연간 매출 9조9천140억원, 영업이익 8천30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2조6천222억원, 영업이익은 2천353억원이었다. 국내 완성차 판매 물량은 줄었지만 해외...
LX판토스, 日선사 ONE와 美에 물류 합작법인 설립…해외 첫 사례 2025-02-04 15:11:17
선사(NYK·MOL·K-Line)가 컨테이너 부문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해 출범한 일본 최대 선사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적선사인 HMM, 대만의 양밍해운과 함께 신규 해운동맹인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올해 출범할 예정이다. 박스링크스의 지분은 LX판토스가 51%, ONE가 49%를 보유한다. 양사는 2023년부터...
“해운업계의 게임 체인저 될 것”...한화, 무탄소 암모니아 가스터빈 개발 추진 2025-02-04 15:04:35
가스터빈 협력개발은 글로벌 조선 및 해운 업계에서 선박의 친환경 연료 추진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레산드로 브레시아니 베이커휴즈 기후 기술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은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과 운송 부문의 탄소 감축은 오늘날 가장 시급하면서도 높은 잠재력을 지닌 기회 중...
[고침] 경제(한화, 베이커휴즈와 암모니아 가스터빈 개발…) 2025-02-04 09:25:20
가스터빈 협력 개발은 글로벌 조선·해운 업계에서 선박의 친환경 연료 추진 전환을 가속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레산드로 브레시아니 베이커휴즈 부사장은 "운송 부문의 탄소 감축은 오늘날 가장 시급하면서도 높은 잠재력을 지닌 기회 중 하나"라며 "암모니아는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이는 데...
LX판토스, 글로벌 6위 일본 'ONE' 선사와 미국에 물류 합작법인 2025-02-04 09:24:26
당시 일본 3대 컨테이너 선사(NYK, MOL, K-Line)가 컨테이너 부문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해 출범한 선사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적 선사인 HMM, 대만의 양밍해운과 함께 신규 해운동맹인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이달 중 출범할 계획이다. LX판토스와 ONE는 2023년부터 북미 물류 시장 공략을 위...
한화, 베이커휴즈와 암모니아 가스터빈 개발…"무탄소 실현" 2025-02-04 09:03:34
가스터빈 협력 개발은 글로벌 조선·해운 업계에서 선박의 친환경 연료 추진 전환을 가속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레산드로 브레시아니 베이커휴즈 부사장은 "운송 부문의 탄소 감축은 오늘날 가장 시급하면서도 높은 잠재력을 지닌 기회 중 하나"라며 "암모니아는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이는 데...
"벌써 이만큼 뛰었다고?"…국민연금도 쓸어담더니 '대박' [종목+] 2025-02-03 08:48:19
PCC 계약으로 해운 부문의 실적이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다. 증권가에선 신규 계약 기간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었고 기준 환율은 1186원에서 1470원으로 높아졌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평균 계약 규모는 65% 상승한 것으로 파악한다. 이에 증권사들은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