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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원 사칭 '北 해커', 피싱메일 발송 정황…수사 중 2025-02-13 17:28:05
해커로 의심되는 자가 서울시 시민 메일 계정을 도용해 서울시 공무원 명의로 피싱 메일을 발송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사이버수사대는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하고 북한 해커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이메일 계정 정보 등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시...
"비대면 회의 해요"…서울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기승 2025-02-13 15:25:28
메일(@citizen.seoul.kr)을 도용한 해킹 시도가 발견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3일 서울시와 경찰은 최근 북한 해커로 의심되는 세력이 시 공무원을 사칭한 이메일을 발송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 소속 공무원 이름으로 '대북전단 살포' 관련 비대면 회의 가능 여부를...
작년 사이버 침해사고 1.5배 늘어…'서버 해킹'이 절반 이상 2025-01-24 12:00:06
전년(1277건)보다 48%가량 증가했다. 특히 서버 해킹(1057건)이 전년 대비 2배가량 급증했다. 공격자의 해킹 경유지 악용은 물론 보안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의 홈페이지 웹 취약점을 악용한 웹셸 공격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정보 유출, 스팸 문자 및 메일 발송 등을 포함한 기타(316건) 유형도 전년...
사이먼 그린 팔로알토 "더 교묘해진 AI 해킹 공격…韓 기업도 안심 못해" 2025-01-16 15:43:39
짧아졌다. 그린 사장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해킹 시도에도 기업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2월 홍콩의 한 금융사가 딥페이크로 제작된 가짜 화상회의에 속아 2억홍콩달러(약 375억원)를 뜯기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는 “사이버 공격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기업으로선 특정 영역에 국한한 솔루션으로는 ...
KT비즈메카EZ, 월 5만원 그룹웨어…고객사 맞춤형 상품 선보여 2025-01-12 16:59:16
높이고 있다. KT비즈메카EZ는 점점 지능화되는 해킹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위협 메일 차단 서비스’를 최근 출시했다. 올해 초에는 AI기록·인식·번역 등 새로운 AI 기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기술을 단독형 상품으로 제공하지 않고, 기존 기능에 자연스럽게 통합함으로써 기업들이 업무 처리에 AI를...
"中해커집단이 사이버공격" 日 발표에…中 "허위 정보" 2025-01-09 16:49:31
취재진에 "중국은 해킹 공격 행위에 단호히 반대하면서 법에 따라 타격해왔고, 인터넷 안보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에는 더욱 반대해왔다"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주지하듯 인터넷 공간은 가상성이 강하고 추적이 어려우며 행위 주체가 다양하다"며 "일본의 관련 기관(경찰청)은 해킹 공격의 목표와 방법만을 근거로 판단을...
[제주항공 참사] 불안심리 노린 스미싱·해킹 늘어날라…모니터링 강화 2024-12-30 16:28:12
스미싱·해킹 늘어날라…모니터링 강화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주항공[089590] 참사에 따른 국민 불안 심리를 악용한 스미싱, 해킹 메일 시도에 대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스미싱, 해킹 시도가 탐지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 보안...
"금감원 직원 사칭한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소명메일 열지마세요" 2024-12-18 19:19:10
메일로 보낸다고 거짓으로 기재했다. 특히 가상자산조사국 소속 직원의 실명과 명함을 실제와 동일하게 도용하고, 국가기관 공문 서식을 그대로 사용해 수신자가 오인하도록 했다. 금감원은 "금감원에서 갑작스러운 메일을 받으면 언제든 문의해달라"며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메일을 받아 링크에 접속하거나 첨부파일...
[단독] “대북용 무인기술 절도범이 '북한'" 2024-12-18 17:57:29
발송 메일에 첨부된 악성 파일을 분석한 결과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의 소행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문종현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장 이사는 "대북용 무인기 기술을 훔친 그룹은 북한 연계 사이버 안보 위협군인 APT37"이라며 "APT37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다양한 사이버 첩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PT37은 주로...
"11월 전기세 확인하세요"…링크 눌렀다간 '낭패' 2024-12-12 11:11:21
C2 서버로 정보가 전송돼 계정 해킹·사칭 등에 악용될 수 있다고 안랩은 설명했다. 이밖에 '11월 전기세 청구서'라는 제목의 PDF 파일이 실제는 악성 URL이 삽입된 텍스트와 PDF 이미지를 조합해 첨부파일인 것처럼 위장하거나, 건강 지원금 '바로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피싱 사이트로 유도한 사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