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해태가루비 지난해 영업손실… 적자전환 2018-04-09 17:05:00

게재된 기사입니다≫해태제과식품과 일본 가루비(calbee, inc.)의 합작법인인 해태가루비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냈다. 9일 해태가루비는 지난해 매출 537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도(577억원)보다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전년(2억원)보다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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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새우깡에 4번째 도전장…'빠새' 선보인 해태, 성공할까 2017-04-27 20:53:02

두께가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명에 나타난 해태의 또 다른 전략은 젊은 층을 파고들겠다는 것이다. 클럽음악 ‘빠세호’를 연상시켜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빠세호는 클럽에서 나오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리듬감이 특징이다.해태의 ‘3전4기’가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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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맛을 아는 '백년손님'이 이끈다…해태 다시 '해뜬날' 2016-05-10 18:29:57

맺은 것도 회사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2013년 일이다. 해태는 ‘단맛 감자칩’을 생산하기로 결정하고 원료로 꿀을 쓰기로 했다. 하지만 젊은이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즈음 일본 과자 시식회가 열렸다. 일본에 출장간 직원이 가져온 과자를 맛보는 자리였다. 시식 중 버터맛 과자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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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생산 2배로 늘린다" 해태가루비 2공장 준공 2016-05-10 14:27:20

준공식을 열었다.해태가루비는 해태제과와 일본 가루비의 합작기업이다. 24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착공된 제2공장은 2만9000㎡ 부지에 건물 총넓이 1만㎡ 규모다. 기존 공장 2배 이상의 생산 효율성을 갖춘 최신식 감자칩 생산라인이 설치된다.1공장과 함께 2공장도 완전가동 체제에 들어가면 허니버터칩 생산량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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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들고 돌아온 해태제과, 신제품으로 투자자 입맛 되살린다 2016-04-25 18:03:02

신제품을 출시하는 역량도 강점으로 꼽힌다. 해태제과식품은 일본 1위 스낵기업인 가루비, 일본 3위 종합식품기업 글리코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인기를 끈 허니버터칩, ‘제2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리는 문어맛 스낵 타코야끼볼은 모두 가루비와의 합작법인인 해태가루비에서 생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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