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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인의 밤’ 행사 성료…”한국 핸드볼 새 도약 다짐” 2025-02-12 09:31:09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 신임 핸드볼협회장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국내 실업 및 초중고 선수와 지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핸드볼협회장 임기를 마친 최태원 회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신임 협회장을 비롯한 핸드볼인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를 고민하면서 우...
핸드볼협회장에 곽노정 사장 2025-01-13 18:17:50
핸드볼협회 제28대 회장으로 선출돼 다음달 12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4년이다. 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13일 단독 입후보한 곽 사장을 회장으로 확정했다. 곽 사장은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민간위원,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등도 맡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08년부터 최근까지 23~27대 대한핸드볼협회장을...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제 28대 대한핸드볼협회장 당선 2025-01-13 14:55:00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13일, 제 28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당선됐다. 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단독 입후보한 곽 사장에 대한 심의 절차를 거쳐 협회장 당선인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이날 공고했다. 임기는 4년이며, 곽 사장은 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리는 2월 12일부터 협회장직을 공식 수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대한핸드볼협회장 출사표 2025-01-08 10:29:44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제 28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입후보했다고 핸드볼협회가 8일 밝혔다. 협회 측은 “곽 사장은 협회장 선거에 출마했고 후보 등록기간 동안 단독 입후보 해, 협회는 별도의 투표 과정 없이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13일 곽 사장을 4년 임기 신임협회장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곽...
'핸드볼판 키다리 아저씨'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 마침표 2024-12-03 16:06:46
핸드볼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임기인 2025년 2월까지만 대한핸드볼협회장 직을 수행하고, 차기 협회장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최 회장은 중학교 시절 핸드볼 선수 생활을 했던 인연으로 핸드볼에 대해 투자와 지원을 해왔다. 2008년 12월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해 한국...
천하람 "정몽규 축협 회장, 수상한 연임…징계 232건에도 만점" 2024-08-23 09:12:22
협회장이 연평균 8000만원 이상을 협회에 기여할 경우 만점인 15점을 부여하고, 연평균 2억3000만원 이상을 기여하면 만점 15점에 더해 가산점 10점까지 일괄 부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기준 한 해 예산이 각각 150억원(대한핸드볼협회)과 120억원(대한양궁협회)에 불과한 협회에 최태원 회장과 정의선...
“노후시설 손 보고 관람여건 개선”…올림픽공원, 복합문화예술공원으로 2024-08-14 17:17:28
이종현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장을 비롯해 공연기획사, 학계 등 관련 전문가 30여 명과 올림픽공원 복합문화예술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연업계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 문체부는 이 자리에서 공연업계에서 줄곧 제기돼 왔던 불편사항을 청취해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현재 올림픽공원에 있는 9개의 시설 중...
SK텔레콤 "파리올림픽 출전한 'team SK' 金2·銀2 결실 맺어" 2024-08-12 08:35:42
등도 선전을 펼쳤다. SK가 후원하는 여자 핸드볼팀은 국내 구기종목 중 유일하게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한국 펜싱은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오상욱 선수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표팀 8강 진출 실패...젊은 선수들 두각으로 새 희망 찾았다 2024-08-05 08:16:39
기대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에서 핸드볼은 비인기 종목이지만,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대한민국 구기 종목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이는 핸드볼 역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대표팀의 끈기와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올림픽 효자종목이라는 닉네임에도 불구하고 핸드볼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
올림픽 시상식엔 휴대폰 반입 금지인데…삼성전자 일냈다 2024-07-24 07:25:25
중 유일하게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을 워커힐 호텔로 초청해 만찬을 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시작이 반이다. 결과에 집착하기보다는 즐기면서 경기하면 부상도 적고 더 좋은 성과를 내 국민도 공감해 줄 것"이라는 취지로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