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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우리 술은…1300m 고지 산머루로 만든 김천産 와인 2023-08-15 14:18:16
와인이 선정됐다. 막걸리나 청주 같은 전통주 뿐 아니라 브랜디, 벌꿀술 등 다양한 주종이 올해의 우리술에 이름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3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수상작으로 수도산와이너리가 만든 산머루 와인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등 15개 제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육백마지기 꽃밭·동강 래프팅…평창 삼총사가 짠 생태관광 코스 2023-04-20 17:55:57
낭만이 된다.클래식 들으며 숙성된 막걸리 ESG여행은 곧 ‘공정여행’이다. 로컬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지역 이름이 들어간 술·음료 등을 우선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밀양클래식술도가’는 밀양의 햅쌀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전통주를 생산한다. 이곳만의 독특한 숙성 비법은 클래식...
부산 생막걸리 브랜드 생탁, `부산국제식품대전` 참가 2022-07-01 09:50:22
생막걸리 브랜드인 생탁과 함께 대한민국 주류 대상을 수상한 우리햅쌀 생탁,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마일드 생탁 등 총 3가지의 제품 라인업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최근 ESG 경영에 발맞추어 투명 페트병으로 교체된 생탁은 기존의 컬러를 기준으로 새로운 라벨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부산합동양조 관계자는...
백종원도 가세한 프리미엄 막걸리…비쌀수록 더 끌리는 이유? 2022-04-21 17:35:45
‘막걸리는 저렴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하지만 막걸리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면서 이제는 지역의 햅쌀을 이용해서 생산하는 것이 프리미엄 막걸리의 1차 조건이 됐다. 해창 18도는 전남 해남의 유기농 햅쌀, 서울 골드는 충북 보은의 삼광미, 백걸리는 백씨의 고향인 충남 예산 쌀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금주신상] 오리온 '생일파티팩'·국순당 '햅쌀 첫술 막걸리' 2021-10-30 11:00:01
햅쌀 첫술 막걸리' ▲ 오리온[271560]은 과자 한 상자로 생일파티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오리온#생일파티팩'을 출시했다. 초코파이 외 초코송이, 고래밥 등 오리온 인기 과자 9종과 고깔모자, 접시, 케이크 받침 등으로 구성됐다. ▲ 국순당[043650]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1년 햅쌀로 빚은...
춘향이 몽룡 마음 훔쳤던, 거북이가 토끼 꼬셨던 그 술…조선 3대 명주, 감홍로 2021-09-30 17:14:25
“막걸리는 5도 미만으로 차갑게 먹고, 증류식 전통소주는 상온에서 마셔야 풍미를 더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10~11월에 마시기 제격인 전통주로 ‘신도주’를 추천했다. 신도주는 햅쌀로 빚은 술이다. 김씨는 “전국 어느 양조장이든 그해 첫 쌀을 수확해 신도주를 빚는다”며 “햅쌀로 찐 무리떡(백설기)과...
추석에 즐겨찾는 청주…전통주로 인정 못 받는 까닭은[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 2021-09-16 17:05:51
세시풍속집인 동국세시기에 힌트가 나온다. 바로 햅쌀로 술을 빚었다는 것. 이것을 새로울 신(新), 벼 도(稻), 술 주(酒) 하여 신도주라고 불렀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보졸레 지방에서 나오는 햇와인인 보졸레 누보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숙성의 깊은 맛보다는 원료의 신선함을 추구하며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국순당,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2019-10-17 09:52:56
국순당,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국순당은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생막걸리인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순당은 2009년 이래 올해까지 11년째 매년 그해 가을 수확한 햅쌀로 1년에 단 한 번 빚은 생막걸리를 계절 한정...
국내 최초, 크래프트 막걸리 & 우리술 야외 전시 및 시음회 개최 예정 2019-09-23 15:48:42
등 프리미엄 막걸리를 만들고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고, 틀을 깬 제품에 막걸리 마니아 및 미식가들은 열광을 했다. 특히 이러한 제품은 지역의 햅쌀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공감미료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이다. 즉, 지역의 문화를 그대로 담았다. 이러한 상황에 이번에는 화가, 예술가, 디자이너가 함께 한 막걸리...
[한경·네이버 FARM ] 금녕 김씨 집안의 '가양주', 조상들 비법 그대로… 정상회의 만찬주로 올랐다 2017-11-30 18:43:15
먹던 막걸리가 떠올랐다. 시중에 팔던 막걸리와 전혀 다른 맛이었고 제조 방식도 전통적이었던 기억이 났다. 이걸 사업화해보면 어떨까.박 장인은 시할머니가 빚던 막걸리를 재현하고자 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방식을 따라 빚기 시작했다. 쉽지 않았다. “전통 방식 그대로 따라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그 맛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