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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판사 출신 변호사 영입…대륜, 일본 대형 로펌과 '맞손'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22 14:06:29
울산시 고문변호사, 부산MBC 감사, 부산시 행심위 위원을 역임했다. 정 변호사는 200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전주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인천지법, 서울남부지법, 서울중앙지법 등을 거쳤다. 인천지법에서는 2005년부터 2년간 파산부에 근무하며 대우자동차, 영창악기 등 법인회생·파산 사건을 담당하기도 했다....
'문신·노랑머리' 청소년에 술 판 식당…영업정지 취소 2024-06-07 10:37:11
중앙행심위는 2개월의 영업정지 기간은 소상공인에게 지나치게 부담이 돼 가혹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지난 4월 19일부터 청소년에게 술을 판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기존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로 완화하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 경우 과징금 처분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개정된 취지도...
초등생이 교사에 손가락 욕 해…도교육청 행심위 진행 2024-04-18 22:03:09
18일 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행심위)에 따르면 이날 다른 학교폭력 7건과 함께 해당 사안을 다뤘다. 당연직 위원장인 부교육감을 비롯해 총 9명으로 구성된 행심위는 2층 정책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회의를 통해 인용(완전·부분), 보류, 기각 등 재결을 내리게 되며 구체적인 결과는 1-2주 안에 행정심판 당사자에게...
"결국 행정소송"...송도 화물차 주차장 갈등 '법정 비화' 2023-09-07 09:19:39
인천행심위 위원장이 인천시부시장으로, 인천경제청에 유리하게 판단할 수 있는 우려 때문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새롭게 조성된 화물차 주차장 사용을 놓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IPA)의 갈등은 올해 1월부터 계속돼 왔다. 주민 민원 때문에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잇따라 반려하고 있는 인천경제청에,...
'답안지 파쇄' 이어…변리사 시험 15번 '정답없음' 2023-05-24 21:42:39
제기했으며, 중앙행심위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A씨를 포함한 일부 수험생이 추가 합격자로 구제될 예정이다. 중앙행심위는 "구제될 수험생이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구체적 판단 이유 등을 담은 재결서를 최대한 신속하게 청구인 A씨와 피청구인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송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급생 신체사진 유포한 중학생, 피해자와 여전히 같은 학교 2022-06-15 19:09:32
현행법상 학교 측이 학교폭력대책위원회와 행심위 처분을 떠나 가해 학생을 다른 학교로 강제 전학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인천시교육청 측은 "피해 학생의 입장을 이해한다"면서도 "외부 위원들이 법적으로 규정된 처분 기준에 따라 처분 수위를 결정하는 만큼 처분이 결정된 이후 시 교육청이나 학교 측에서 마땅히 조치...
"설악산 케이블카 찬성" 입장 바꾼 민주…권익위원장도 강원행 '관권선거' 논란 2022-02-18 17:36:58
중앙행심위 심판과 별도로 고충민원 특별조사팀을 꾸려 강원도민들의 원주지방환경청에 대한 집단 민원 사안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권익위는 중앙행심위 심판이나 집단민원 조사를 통해 원주지방환경청의 재보완 요구를 법적으로 철회시키거나, 철회를 권고할 수 있다. 권익위 권고에 대한 정부 부처 수용률은 90%가 넘는...
항암치료 보험금 5400만원 받은 보험설계사, 등록취소 이유는? 2022-02-17 10:04:33
청구했다. 중앙행심위는 ?보험사기에 가담했던 병원에서 ㄱ씨가 병원과 공모한 사실이 없고 부풀려진 진료비 영수증은 병원의 불찰이라는 사실확인서를 제출했고 ?보험회사가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재판부는 ㄱ씨에 대해 진료비 영수증이 부풀려진 사실을 알고도 보험금을 청구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한...
업무 부담에 우울증…"극단선택 우체국 공무원, 보훈보상대상자로" 2022-01-27 09:39:54
중앙행심위는 그러나 A씨가 어린 자녀에 대한 양육대책을 마련할 충분한 시간도 없이 갑작스럽게 발령을 받았고, 기존 창구 업무와 전혀 다른 관리자 업무를 맡으면서도 인수인계를 받지 못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판단했다. 민성심 권익위 행정심판국장은 "중앙행심위는 직무상...
보이스피싱에 500만원 날렸는데…몰랐다가 '채권 소멸' 2022-01-20 09:51:19
중앙행심위는 ‘이사불명’으로 우편이 반송된 상황에서 휴대폰 문자메시지만으로 ㄱ씨가 이의제기 절차에 대해 알기 어렵고 재판 결과가 나오기까지 금융기관이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에 수긍했다. 이에 중앙행심위는 ㄱ씨가 이의제기를 하지 못한데 정당한 사유가 있으므로 예금을 돌려줘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