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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주목!' 새벽 1시 환전해도 손해 없어요 [세종살롱] 2024-11-15 17:59:39
조세·행정·금융 등에서 특혜를 누릴 수 있도록 타국에 형성된 선물환시장)을 활용했던 거래가 국내 거래로 점차 전환되면 국내 외환시장 거래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전민정 기자 : 기존엔 국내 외환시장이 닫혀 있는 시간, 즉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전까지 해외 주식을 사고팔 때는 임시...
공정위, 3분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 포상 2024-11-13 10:00:01
3분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 포상 합리적 대기업제도 운영·생활 밀접 규제 개선 공로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합리적 대기업집단 제도 운영과 생활 밀접 규제 개선에 힘쓴 직원 6명을 2024년 3분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집단관리과 유승우 사무관과...
"이럴 거면 텔레그램 왜 써요"…MZ 공무원들 뿔난 이유 [관가 포커스] 2024-11-08 14:36:30
A 사무관) “보고서처럼 ‘□’ 같은 기호도 쓰고, 엄청나게 화려해졌어요. 근데 이럴 것이면 차라리 보고서를 썼죠. 텔레그램에서마저 보고서를 써야 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 받습니다.” (B 사무관) 공무원들이 업무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는 텔레그램이다. 보안이 뛰어난 데다 다른 메신저에 비해 업무용으로...
대변인·인사팀장에 35세…예상 뒤엎은 '파격' 인사에 탄성 [관가 포커스] 2024-11-05 14:55:00
도시계획국 교통계획과 사무관이 전격 발탁됐다. 이 신임 팀장은 행시 60회로, 1989년생이다. 김 대변인과 동갑이다. 2018년 행복청 입직 후 도시계획국에서 줄곧 근무했다. 신임 인사팀장은 행복청 내부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됐다. 이 팀장은 입직 후 도시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청년인턴, 절반 중도퇴사…"할일 없이 앉아만 있었다" 2024-10-13 18:01:27
감독하는 사무관들도 “도대체 어떤 일을 시켜야 하냐”며 난감해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한 사무관은 “인사혁신처가 청년인턴에게 소위 ‘잡무’를 시키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왔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시킬 만한 일이 없다”며 “대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이나 공부하다가 퇴근하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NCS는...
"전통시장 화재, 정책보험 도입으로 피해 최소화해야" 2024-10-05 16:05:13
맡았다. 고영호 금융위원회 과장, 변지석 행정안전부 과장, 배소혜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 정세창 홍익대 교수, 이동근 서울대 교수, 조미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문남엽 남대문시장상인회 회장, 송영흡 코리안리 전무, 손석기 DB손해보험 본부장, 도학영 삼성화재 부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책보험 도입을 ...
"'신의 직장' 이럴 줄은 몰랐다"…2030 줄퇴사 '초유의 사태'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4-10-03 13:15:15
국회에 끌려다닐 때마다 그나마 위안삼았던 행정부 위상마저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토로했다. 금융위에서 사무관을 지내다가 로펌으로 되돌아간 한 변호사는 "로펌도 업무강도가 대단히 센 곳이지만, 금융위나 여기나 똑같이 야근할 바에 돈이라도 많이 받는 게 낫다"며 "급여가 3배가량 차이가 난다"고 말했...
김행금 의장 "전문성 강화·예결산특위 상설화…천안시의회 위상 높이겠다" 2024-09-24 16:28:18
후 의회 자체적으로 사무관 승진이 있었고, 정책지원관도 선발했지만, 아직도 행정부에서 조직권(정원)을 갖고 있어서 의회가 필요한 인원은 자체적으로 채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의회는 독립적인 권한을 행사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완전한 인사권 독립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사무국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신의 직장' 이례적 이직에 술렁 [돈앤톡] 2024-09-03 14:58:54
과장은 "과거에는 행정고시 재경직 부처 중에서도 금융위가 인기였다지만 이제는 국회와 감사원 등에 불려다니고 급여도 사기업에 취직한 또래 대비 적으니 동기부여가 안 될 것"이라며 "국장을 달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견디는 선배 기수들의 모습을 보고 일찍이 자리를 뜨는 사람들도 속속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
"집값 잡기, 공급외엔 아무 대안 없어…그린벨트 과감히 풀어야" 2024-08-25 17:37:41
세입이 늘어나는 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사무관 시절 소득세와 상속세 최고세율이 70%였는데 내려갈수록 세입이 늘었습니다. 저세율은 장기적인 증세 정책입니다.” ▷야당은 ‘불로소득인 상속세율이 일해서 버는 근로소득세율보다 낮으면 안 된다’는 논리를 폅니다. “그런 이야기는 평생 처음 들었어요. 상속 재산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