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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울산시민대상, 수상자 6명 공개 2024-09-12 17:34:34
‘향토사보’에 논문을 싣는 등 다양한 저술 활동과 강의로 지역 향토사 연구에 이바지했다. 시 체육회 전무이사협의회장을 지낸 김화영 대표는 지역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을 듣는다. 제23회 울산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일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BNK경남은행, 향토사단서 '안보 현장 견학' 2024-07-31 15:05:01
BNK경남은행은 31일 경남 함안 군북면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본점 직원 40명이 참여한 안보현장 견학은 군부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제39보병사단 부대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군장병의 인솔하에...
일제, 2차대전 중 사찰 종 90% 징발해 변기로 썼다 [정영효의 인사이드재팬] 2021-12-06 07:00:35
미쓰코 류코쿠대학 명예교수는 "종의 공출은 개별 향토사 등에 기록돼 왔지만 전국적인 실태가 파악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일본 문화청에 따르면 2019년말 일본의 사찰은 약 7만7000곳이다. 혼간지파는 소속 사찰이 약 1만곳에 달하는 최대 종파다. 호쿠리쿠와 주부, 간사이 지역에 사찰이 집중돼 있다. 조사에 응한...
부산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 연구총서 3종 발간 2021-01-12 09:40:17
글을 남겼다. 대표적인 저작으로 향토사 4부작인『부산포』,『부산의 맥』,『부산항』,『부산7000년, 그 영욕의 발자취』가 있다. 부산학에 노둣돌을 놓은 언론인이자 재야 사학자 김대상 선생은 일제강점기와 근대화기의 혼란 속에 고난을 겪은 삶을 바탕으로, 부산근현대사의 제대로 된 정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책마을] 조선 땅에서 나고 자란 일본인의 고백 2020-12-24 17:30:52
나라의 사람들이 오갔다. 책에는 일제강점기 그림엽서와 사진, 지도가 실려 있어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된 과정도 흥미롭게 소개돼 있다. 그는 2001년부터 대구 향토사를 직접 조사하고 복원하려는 시민운동 ‘대구읽기모임’ 사람들과 교류했다. 이 과정에서 박승주, 마쓰이...
김진홍 한국은행 포항본부 부국장 "일제의 특별한 식민지 포항' 발간 2020-08-20 11:15:28
세밀한 주석을 달아 향토사로 탈바꿈시킨 셈이다. 김 부국장은 “미래의 지역경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라는 화두를 제대로 해결하려면 그 지역이 걸어온 발자취, 그지역의 정체성과 기질 등을 제대로 읽어야만 실효적인 정책방안을 마련할수있다는 생각에서 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되집어봤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 편찬 11월 마무리…책임감수위원 선정 2019-07-16 10:19:27
분들로 어깨가 매우 무겁겠지만, 30년 만에 경남 발전사를 현대 감각에 맞게 재편하는 책임자의 자부심을 갖고 명품 경남도사편찬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의원, 대학교수, 향토사 전문가, 언론인 등 20여명이 참여한 도사 편찬위원회는 1988년 이후 도의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해 30년 만에 10권 분량의 도사를...
일산 개발 전 출토 민속생활용품 210점 고양시 품으로 2019-07-11 11:32:09
일대에서 출토 수집된 생활용품으로, 향토사 연구와 민속자료 연구 등 문화재 연구 자료로서 귀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특히 28년간 유물을 소장하고 있던 한성대학교 측의 유물 보존처리·훈증·기름 바르기 등을 통해 유물보관 상태가 상당히 양호해 그 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고양시는 설명했다. 고양시는...
부산 기장의 무형보물 가사 '차성가'에 음률 붙여 2019-06-10 15:40:37
국악인 김인숙 선생, 이광희 향토사 연구위원, 전 영산대 교수인 이경렬 연구위원,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립 성음악대학에서 합창 지휘 최종 과정 마에스트로 자격을 취득한 전희정 작곡가 등이 소속돼 있다. 전 작곡가는 "음률을 만든 4개 단 중 3개 단은 영남 민요의 특징을 반영해 만들었고, 1개 단은 선비가 서책을 읽는...
울산박물관 기증 유물 이정·김정희·이하응 묵란도 전시 2019-06-04 07:55:54
향토사 인쇄판, 상장, 공무원 신분증, 울주군 두서면 면세일람, 담뱃대, 휴대용 전자식 타자기, 팩스모뎀, 울산 시내버스 토큰 등이다. 근현대 울산 시대상을 비롯해 사람 삶을 엿볼 수 있다. 모필장이 만든 붓과 붓 제작에 쓰이는 도구에서는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고, 슬라이드 환등기와 사진기, 한일월드컵 포스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