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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의료기기 사업화 촉진' 59개 기업 해외 성적 '쑥' 2025-02-17 14:55:35
인증 지원 △의료기기 품질관리심사(GMP) 품목 허가 및 인증 지원 △특허출원 및 획득 지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인허가 획득 지원 등을 중점으로 지원했다. 이에 실제로 국내 59개 의료기기 중소벤처기업은 전년대비 244억 원 이상의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박성용 KTL 바이오의료헬스본부장은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 10조 골다공증·골세포종 시장 첫 진출 2025-02-16 17:10:12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2010년 미국에서 허가받았다. 함께 승인받은 엑스지바는 관절 주변에 양성 종양이 생기는 골거대세포종 환자 등이 매달 맞는 약이다. 프롤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43억7400만달러(약 6조5000억원), 엑스지바는 22억2500만달러다. 이들 약물의 미국 물질특허는 이달 19일, 유럽 특허는...
프롤리아·졸레어 올해 특허 만료…바이오시밀러 경쟁 격화 전망 2025-02-16 06:00:02
등 주요 바이오 의약품 특허가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6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등 의약품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암젠이 개발한 프롤리아는 2023년 기준 글로벌 매출이 8조원에 달했다. 동일한...
대웅제약 '나보타', 브라질 1,800억원 수출 계약 성사 2025-02-14 14:11:43
허가를 획득하고 80여 개국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나보타는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받은 ‘하이-퓨어 테크놀로지(HI-PURE™ Technology)’와 감압 건조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고순도·고품질의 프리미엄 보툴리눔 톡신이다. 98% 이상의 고순도로 효과가 빠르고 정확하며 감압 건조 공정을 통해 내성을 유발하는 불활성...
'반도체 IP 용광로'…3000억개 칩 탄생한 Arm 본사를 가다 [강경주의 IT카페] 2025-02-13 00:01:01
보유한 특허는 지난해 기준 6800건, 출원 대기 중인 특허는 2700건에 달한다. 설계 기업 중 가장 많은 IP를 보유했다는 사실보다 특허의 질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는 자부심이 크다고 그는 강조했다.인텔과의 '30년 전쟁'에 마침표Arm은 일반인들에겐 생소하지만 업계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다. 전 세계 스마트폰의...
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2심서 승소…2031년까지 보호 2025-02-06 11:08:34
위해 오리지널 제품인 케이캡의 최초 허가 적응증(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제외한 3가지 후속 허가 적응증으로 물질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 심판을 청구했다. 당시 해당 제약사들은 연장된 특허권의 효력이 케이캡의 최초 허가 적응증에만 미치고, 후속 허가 적응증에는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HK이노엔 "위식도 역류질환약 물질특허 심판 2심 승소" 2025-02-06 09:32:29
특허의 경우 원 존속기간이 2026년 12월 6일까지였으나 의약품 연구개발 및 허가에 소요된 기간을 인정받아 2031년 8월 25일까지 존속기간이 연장됐다. 이에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기업 측은 원 존속기간 만료 직후인 2026년에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케이캡의 최초 허가 적응증(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제외한...
알테오젠, 1분기 기술이전 기대…"AZ 등 빅파마 유력" 2025-02-05 16:29:11
오는 2028년 미국에서 특허가 만료되는데, 알테오젠의 기술로 피하주사 제품을 새로 출시해 사실상 특허를 연장하겠다는 계획인거죠. 키트루다 뿐만 아니라 최초로 허가받은 ADC 신약 '엔허투'도 알테오젠이 피하주사 개발을 맡으면서 빅파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겁니다. <앵커>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이...
국산 식도염약 대전…특허소송 승기 잡은 HK이노엔 2025-01-30 16:59:08
케이캡이 보유한 5개 적응증 모두 특허가 연장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특허 심판을 청구했다. 케이캡은 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과 함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에 쓸 수 있도록 허가 받았다.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제약업계 소송전 희비…이노엔 웃고 GMP 소송 업체들 '눈물' 2025-01-29 07:00:09
특허법원)에서 승소했다. HK이노엔은 2018년 7월 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을 대상으로 허가받은 케이캡이 위궤양과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25㎎ 한정),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으로 추가 허가를 받자 물질 특허 존속 기간이 2026년 12월 6일에서 2031년 8월 25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