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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6500억 혈세 뿌려 먹고 마시는 데 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5-02-16 17:50:49
매년 1000억원 이상의 혈세 중 상당액이 허공에 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경기도가 재정 자립도가 높은 부자 지방자치단체라고 해도 세금을 낸 주민들로서는 기가 막힐 일이다. 청년기본소득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추진한 트레이드마크 같은 정책이다.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하는 24...
[사설] 민주당 구미만 딱딱 맞추는 헌재의 '선택적 속도전' 2025-01-31 17:36:54
“허공에 집을 짓는 격”이라는 비판이 당연히 나온다. 헌재가 마 후보자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인용한다고 해도 최 권한대행이 반드시 임명해야 할 강제성은 없다. 최 대행이 임명을 거부하고, 민주당이 이를 문제 삼아 최 대행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일이 생긴다고 하면 또다시 의결정족수를 놓고 큰 혼란이 일어날 수도...
'멜라니아' 사진 올리자 15만명 '순삭'…슈퍼스타도 '당황' 2025-01-24 16:47:07
막혀 허공에 키스를 날리기도 했다. 소셜리 파워풀은 카다시안이 X(구 트위터)에 해당 사진 게시 이후 9553명의 팔로워를 잃었다고도 밝혔다. 이 게시물은 일부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 사용자는 "적어도 네가 누구인지 이제는 알겠다"라고 썼다. 카다시안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예쁘다는 말 보다, 송혜교 [인터뷰+] 2025-01-24 12:01:01
불리는 이가 있다. 메마른 얼굴로 담배를 입에 물고 허공을 향해 하얀 연기를 내뿜는다. '서품을 받지 못한 수녀는 구마를 할 수 없다'는 카톨릭 교단의 금기는 유니아(송혜교)로부터 깨졌다. "여기가 감히 어디라고 암캐 따위 들어오냐"는 악령이 깃든 소년 희준(문우진)의 발악에 "뭐라는 거니. 일단 좀 씻자"며...
[다산칼럼] 무안공항 콘크리트벽의 교훈 2025-01-23 17:40:16
뜻 없는 허공의 말뿐이며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답을 철저하게 찾겠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공항뿐 아니라 수많은 시설물에 ‘규정 위반은 아닌’ 살인장비가 도사리고 있는 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도로, 건설·산업현장, 항만·비행장 곳곳에 누가 설치했고 어떻게 관리되는지도 모르는 또 다른 형태의...
[트럼프 취임] 멜라니아 패션 화제 "씬스틸러…마피아 부인 같다"(종합2보) 2025-01-21 20:38:21
챙 탓에 트럼프 대통령이 입맞춤을 하려다 모자 챙에 걸려 허공에 키스를 하고 마는 해프닝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 밖에 백악관의 '세컨드 레이디'로 입성한 JD 밴스의 배우자 우샤 여사는 연분홍 코트에 단정한 올림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같은 패션은 전통적인 '영부인룩'으로 "이전 시대의 영부인들...
챙모자·감색 코트…신스틸러된 멜라니아 2025-01-21 18:09:10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SNS에는 멜라니아의 패션을 두고 ‘다크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장례식에 참석한 마피아의 아내’라는 평이 잇달았다. 이날 취임식 중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맞춤하려다 넓은 모자챙에 걸려 허공에 키스하고 마는 해프닝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경제 기자...
[정종태 칼럼] 나라 곳간도 민주당이 접수했나 2025-01-21 17:20:25
불과하고, 나머지 10조4000억원은 허공으로 날아간다. 차라리 이 돈의 절반을 어려운 자영업자 등에게 선별 지원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연간 1조원에 달하는 고교 무상교육 재정도 마치 정부에 맡겨놓은 양 내놓으라고 종용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이 지방자치단체의 넘치는 교육재정교부금을...
[트럼프 취임] 멜라니아 패션 화제 "씬스틸러…마피아 부인 같다"(종합) 2025-01-21 09:36:07
멜라니아의 의상이 또다시 '씬스틸러'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 이날 취임식 중에는 멜라니아 여사가 쓴 모자의 넓은 챙 탓에 트럼프 대통령이 입맞춤을 하려다 모자 챙에 걸려 허공에 키스를 하고 마는 해프닝이 연출되기도 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X01zteiVRw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의도적 패션?…넓은 챙 모자로 표정 감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7:16:25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장에 입장한 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서 있는 자기 자리 쪽으로 걸어가 그의 왼쪽 볼에 입맞춤하려 했지만 모자의 챙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마가 걸려 닿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허공에 입만 벙긋했다. 일각에선 이날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은 그가 정치 무대에 등장한 이래로 일관되게 유지해...